미 헌팅턴 잉걸스 산업의 Proteus 무인잠수정이 전투공간 능력 시연

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HII)가 8월에 미 해군이 주최한  Advanced Naval Technology Exercise (ANTX)의 일환으로 자사의 Proteus 이중용도 무인잠수정의 성능을 시연했다.

HHI와 Battelle가 개발한 Proteus는 무인 또는 유인 모드로 수백 마일 떨어진 거리에서 다이버 또는 소형 UUV과 같은 페이로드를 전달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ANTX동안 다양한 항공, 수상 및 수중체들이 자신이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임무 능력을 시연했고 다수의 개발자들이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여 멀리 떨어진 작전 본부에 원격으로 실시간 임무 성과를 전달했다.

수중임무 부분을 위해 Proteus는 경쟁적인 전투공간에 들어갔고 독특한 역할을 하는 세개의 작은 UUV를 발진시켰다. 발진후 Riptide의 마이크로 UUV와 노드롭그루만의 Remus UUV는 전장을 조사하고 경쟁 전장을 준비하기 위해 탑재된 센서와 페이로드를 사용하여 임무 계획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다.

회사의 Undersea Solutions Group의 운영 이사인 Ross Lindman은 "ANTX는 우리에게 미 해군의 미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군 지휘부, 해군의 기술 부서들 그리고 우리 산업계 파트너들에게 Proteus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