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세대 ICBM 프로그램에서 록히드마틴이 탈락하고 보잉과 노드롭이 경쟁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ir/2017/08/2...kheed-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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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이 21일 발표한 각각 3억5천9백만 달러 규모의 두개의 계약에서 보잉과 노드롭그루만이 미 공군 ICBM 교체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것은 Ground Based Strategic Deterrent에서 세번째 방산 주계약자인 록히드마틴이 탈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Heather Wilson 미 공군성 장관은 성명에서 "우리는 핵 삼각축의 지상 기반을 현대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 미사일들은 1970년대 개발된 것이다. 이것들이 마모되면서 교체하는 것보다 유지보수가 더 비싸게 되었다. 우리는 비용 효율적으로 현대화해야한다."고 말했다.
계약 발표에 의하면, 미 공군은 다음 36개월간 기술 성숙 및 위험 감소 활동을 위해 보잉에 3억4천9백만 달러 그리고 노드롭그루만에 3억2천8백만 달러를 수여했다. 그동안, 업체들은 새로운 ICBM에 대한 이동 사령부와 통제 요소에 자금을 공급할지 여부와 같은 여전히 유동적인 설계 측면을 포함한 최종 요구조건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다음, 공군은 EMD 단게를 위해 2020 회계연도에 단일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초기운영능력은 2020년대 후반쯤으로 예상한다.
성명에서, 록히드는 결정에 항의할지에 대해 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그 결정에 관해 공군은 브리핑후에 다음 단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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