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K: 갱신된 MiG-31BM 은 북극을 포함한 전략적 지역을 커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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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K: 갱신된 MiG-31BM 은 북극을 포함한 전략적 지역을 커버할 것

http://itar-tass.com/armiya-i-opk/1680211

모스크바, 12월 30일. /타스/. 11월 체결된 계약에 따른 50기의 현대화된 요격기 MiG-31BM 은, 북극을 포함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지역을 커버할 것입니다. 러시아 "방위산업" 소스가 타스에 전했습니다.

협정에 따라, 50기 이상의 MiG-31BM 레벨까지 현대화된 전투기는, 2018년 말까지 군에 공급될 것입니다.

"MiG-31BM 의 레벨에 이르는 강력한 현대화를 동반한 수리 이후의 기체는 북극을 포함하여 주요 전략적 지역의 커버를 담당하는 전투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에이전시 대담자가 말했습니다.

기체는 칵핏의 인체공학을 향상시킨 애비오닉스로 갱신되고, 새로운 전파탐지 스테이션을 획득할 것입니다. 새로운 폭탄과 새로운 "공대공" 급 로켓 사용을 가능케 하는 무장 통제 시스템의 현대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또한 기체에는 디지털 데이터 전송 체널이 도입됩니다." -소스가 덧붙였습니다. 그는 새로운 장비들이 무장 사용 지시 전달 알고리즘의 극적인 간소화와 기체가 지상 및 공중 목표 양 쪽 모두에 대해 정보 교환을 가능케 해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요격기의 현대화에는 RSK 《미그》, 니주니 노브고로드 공장 《소콜》, 페테르부르크 과학-기술 센터 《자슬론》 이 종사합니다.

2019년까지 러시아 VVS 에 50기 이상의 현대화된 MiG-31BM 의 공급이 명시된 MiG-31 현대화에 대한 최초 계약은 2011년 《소콜》 과 체결하였습니다. 올해, 군은 18기의 본 기체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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