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동부해안에 첫번째 JLENS 미사일 탐지 비행선 배치

http://www.asdnews.com/news-58477/1st_US_Army_Missile-Fighting_Radar_Blimp_Airborne_on_East_Coast.htm

미육군이 처음으로 신형 순항미사일과 드론 탐지 레이더를 장착한 에어로스텟을 Mayland주 하늘에 올렸습니다. Raytheon이 개발
한 JLENS로 알려진 두개의 헬륨으로 가득찬 에어로스텟은 지상에서 1만 피트 상공에 떠있고 강력한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Raytheon Integrated Defense Systems' Global Integrated Sensors 사업부 부사장인 Dave Gulla씨는 "JLNES는 워싱턴 DC와 동부
해안에서 텍사스 크기만한 지역을 순항미사일, 드론 그리고 적대적 항공기로 부터 방어를 돕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다."고 밝혔
습니다. 또한 "JLENS는 먼거리에서 잠재적인 위협을 탐지할 수 있으며 북미방공사령부가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더 주고 적절하
게 반응할 수 있는 공간을 더 주게 됩니다."라고도 밝혔습니다.

배치의 일환으로 Raytheon 엔지니어들은 풋볼 경기장만한 에어로스탯 하나를 수천 피트 상공에 띄웠고 설계된 작동을 보장하기
위한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 몇일더 레이더의 시험과 통합을 진행하고 첫 JLENS를 미 육군 제3 방고공포병 대대
병사들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두번째 에어로스탯은 2015년 초반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일련의 추가적 시험을 거친후 병사들에게 인도되며 JLENS의 운영 연습
을 수행하게 됩니다.

훈련동안 JLENS의 정보는 북미지역의 항공우주경보, 항공우주통제 그리고 해상 경보를 담당하는 미국-캐나다 합동기구인 NORAD
가 사용하게 됩니다. 수도권 지역의 방공을 책임진 제263 육군 항공 및 미사일 방어사령부도 JLENS의 정보를 이용하게 됩니다.

다른 JLENS 시스템들은 순항미사일 방어능력을 요청하는 전장 지휘관들의 요청이 있을때 전세계 어디라도 배치되기 위한 준비로
전략적 보관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