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텔스기 Su-57 '치명적 결함?'"…美 군사 전문지
팍파는 랩터처럼 단독으론 공중우세를 장악할 수는 없지만 지상방공망과 결합하여 카운터스텔스,a2ad에는 쓸만할것 같습니다.이렇게 보면 랩터는 진짜 넘사벽 이네요;; 그런데 AL-41F엔진이 구형이라니 좀 의외네요.
무엇이 치명적인 결함이라는지 설명좀 해주시죠!
기사내용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해외소식을 국내기자가 번역하면서 의미가 크게 와전된 것 같네요.
본문에서도, 러시아군은 기존의 AL-31F 엔진 장착기체의 구매를 최소화하고 Izdelie 30엔진 장착기체를 선호하기에 도입을 서두르고있지 않다는 것 뿐인데, '치명적 결함'이라는 매우 자극적인 기사제목이 붙여진 의도가 궁금하군요.
이미 9번째 Su-57 시제기에 Izdelie 30이 장착된 상태입니다. 섣불리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전형적인 근거없는 깍아내리기식 기사인것 같습니다.
치명적 결함에 물음표를 붙인 전형적인 낚시 기사 같네요.
이런식의 제목은 연예나 스포츠기사에 어울리는거 같아요.
기레기란 말은 이럴때 써야 할듯 싶어요.
백번 공감합니다. 기사내용은 별개로 치더라도 저 Su-57 사진도 기가 막히는군요. 사진끌어다오는 건 해외언론들에서도 많이 하는 것이지만, 마치 자신들이 러시아에 기자파견해서 찍어온 것 마냥 대문짝만하게 워터마크를 박아버리니 어이가 털리는군요...
저건 시제기단계부터 굴러다니던 짤이고 누가 봐도 연합뉴스사진이 아닌데, 기본적인 저작권도 준수하지않으면서 자신들의 기사들에는 저작권을 지키라는 궤변에 뭐라 반응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신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하다라...해당 언론사에 가뜩이나 없었던 정내미마저 떨어지네요ㅋㅋ
좀 다른 얘기지만 해당 기사의 댓글을 보니 3차 불곰사업으로 저놈을 가져오자는 재밌는 얘기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