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기뢰소해함 프로젝트가 또다른 난관에 부딪혀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global/asia-p...roadb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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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방부 소식통에 의하면, 인도 해군은 엔진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지원하지만, Goa Shipyard은 한국 강남조선의 예약을 인용하여 독일 MTU 엔진에 대한 단일 벤더 지명을 선호하고 있다.
인도의 국영 Goa Shipyard는 인도 해군용 MCMV 12척을 위해 지명되었다. 강남조선은 인도가 필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선박 건조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한국 해군을 위해 강남조선이 건조한 MCMV는 독일 MTU 엔진을 장착했고, 회사는 동일한 것을 인도에 제안했다. 그러나, 인도 해군은 지리적 위치와 운영 지역의 차이로 인해서 인도 MCMV에 대한 독일 MTU 엔진의 적합성에 회의적이다.
인도의 해안선은 한국보다 큰 7,500km다.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는 "엔진의 자기 서명은 바다에서 기뢰를 탐지하고 무력화하는 것이 주 목적인 MCMV용 인젠을 선택하기 위한 핵심 매개 변수다. 독일의 MTU 엔진은 MCMV 작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비자성체가 아니다."라고 했다.
그 관계자는 "자력은 외부 자석과 기타 특수 시스템, 외부 시스템을 사용하여 억제되며, 이들 시스템들은 한 항구에서 다른 항구로 항해하는 선박의 자기 서명을 한계 내에서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반환되어야한다."고 했다.
관계자는 반환은 "매우 짧은 기간에 자산이 인도의 다른 항구에 빠르게 배치되어야 하는" 전시 상황에서 실용적이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샤샤삭.....
또 중간에 해쳐먹으려고 작업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2008년과 2014년에 강남조선이 수주한걸 입찰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계약 파기해서 Goa로 넘겼는데,
결국 기술이 없어서 다시 강남조선을 불러들여놓고는 이제와서는 엔진가지고 트집잡는군요.
결국 각 단계에서 빨아먹을만큼 빨아먹으면 돈 주기 싫으니까 트집잡고 계약 파기하는 걸 계속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인도는 뭔가 군 관련 사업으로는 바람 잘 날이 없네요.
분명 인재들 수준이나 기술력은 무시할 만한 나라가 절대 아닌데;;
정말 신기합니다.
그놈의인도는 결정장애인자 시간을멈춘자인지 아직까지 (이제서야?)엔진갖고..시비일까요..
처음 인도 해군에서 소요 제기가 된건 무려 1992년 입니다.
그게 계속 미루지다가 처음 입찰 방식으로 강남조선이 선정된게 2008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중간에 에이전트가 끼어 있던게 불법이라는 이유로 계약 파기가 됬습니다.
그 후에 다시 2011년경부터 재입찰이 시작되서 2012년에 다시 강남조선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됬었는데(2척을 우리나라에서 건조, 기술 제공으로 6척을 인도에서 건조 예정) Goa가 끼어들면서 2014년 계약이 파기 됩니다.
이 떄도 계약시 불법 행위가 있다는 이유인데... 같은 일이 두 번 반복되면 신뢰도가 떨어지죠.
-> 요게 5년 전에 보신 겁니다.
그 후에 Goa가 12척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바뀌었는데, 결국 기술이 딸리니까 해외 기술 제공 파트너를 두는 형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위의 두 번의 입찰에 참가했던 다른 나라 업체들은 모두 참가 요청을 씹어버려서, 강남조선이 다시 작년 말 기술 제공 계약을 맺게 됬습니다.
(솔직히 강남조선이 아쉬우니까 굽히는거지 정상적인 회사라면 이딴 사업 참가를 안하죠.)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사업에 들어간건 1년도 안됬습니다.
그리고 사업 시작하자마자 강남조선이 우리 해군에 납품한걸 베이스로 제시한걸 씹고 있는 겁니다.
이정도면 정상적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0%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하나는 부정부패 또하나는 신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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