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군 지대공 미사일 부대가 네덜란드 지대공 사령부 휘하로 들어간다고

8월 14일, 독일 공군이 8월 말부터 독일 공군 Flugabwehrraketengruppe (Surface-to-Air Missile Group or SAM-Group) 61이 네덜란드 Vredepeel의 네덜란드 지대공 방어 사령부 휘하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독일 공군 제 61 SAM 그룹의 네덜란드 지대공 방어 사령부 편입은 단거리와 초단거리 대공방어를 위한 양국간 테스크포스 편성을 위한 Green Apollo에 따른 것이다. 하위 프로젝트의 추가 목표는 테스크포스의 능력을 추가로 개발하기 위해 Vredepeel에 역량 센터를 설립하는 것이다.

Purple Apollo는 네트워킹 통신 및 데이터 교환을 포함하여 양국간 사령부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다.

Black Apollo는 공통 교리, 컨셉 그리고 표준을 연구하고 있다. 하위 프로젝트는 다양한 연습을 통해 시험되고 개발되는 표준 운용 절차를 개발했다.

Red Apollo는 독일, 네덜란드 그리고 미국의 기존 시설들을 활용하여 양국 대공 미사일 방어 아카데미를 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코스가 개발되고 있는데, 첫번째는 크레타의 나토 미사일 발사 시설(NAMFI, NATO Missile Firing Installation)에서 Tactical Firing 2016와 함께 실시된 Senior Leadership Academic Course다. 올해 두번째 과정이 뒤따르게 된다.

이 두 프레임워크 국가들은 Bule Apollo 하위 프로젝트에 따라 합동 지상 대공방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조달하게 된다. 독일 공군은 공동 조달에서 비용 절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하위 프로젝트는 대로켓, 포탄 및 박격포 방어(C-RAM)과 단거리 대공방어 시스템의 공동 조달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Yellow Apollo는 2016년 크레타에서 초기 능력을 달성한 양국의 대공 미사일 방어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있고, 궁극적으로 NATO에 제공할 수 있는 완전한 작전 을경을 갖춘 테스크포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