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bit의 미국 자회사가 브라질 해군 C-1A 수송기 업그레이드 계약 체결
Elbit Systems이 미국 자회사인 Elbit System of America가 브라질 해군의 C-1A 항공기 4대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직접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계약자는 애리조나주 Mesa의 Marsh Aviation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하도급 계약은 1억6백
만 달러 규모로 회사가 5년간 수행하게 됩니다.
업그레이드 작업은 텍사스주 San Antonio에서 Elbit Systems of America의 자회사인 M7 Aerospce 공장에서 San Antonio에 현재
파견된 브라질 해군 관계자들의 감독을 받으며 수행될 예정입니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C-1A 항공기는 궁극적으로 브라질
해군의 NAe Sao Paulo 항모에서 사용될 KC-2 COD/AAR(항모탑재/공중급유) 항공기로 명명되게 됩니다.
Grumman C-1A 업그레이드는 항공기 운용복귀, 엔진 교체, (글래스 콕핏) 신형 항전장비, 신형 통신시스템과 ECS 시스템 그리고
공중급유 능력의 장착과 통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현재 장착된 피스톤엔진이 터보프롭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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