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공군, 10월까지 요르단으로 토네이도 재배치할 것

8월 8일, 독일 공군이 터키 인시리크 공군기지에서 토네이도 전투기를 철수시키고, 10월까지 요르단의 Al-Asraq로 재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정찰기는 7월 29일 인시리크에서 마지막 임무를 가졌고 7월 31일 독일로 돌아왔다.

IS와 싸우는 연합군의 지원을 위한 정찰 비행을 재개하기 위해 최대 6대의 토네이도를 Al-Asraq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 기체들은 현재 정비와 비행훈련을 위해 본국의 Büchel의 모기지로 돌아갔다.

독일 공군은 필요한 장비가 도착할때까지 Al-Asraq에게 유지보수를 할 수 없으며, 수집된 영상을 분석하기 위한 지상 개척기지가 없이는 정찰 비행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