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레프: 장거리 항공군은 제재 이전처럼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다

아나톨리 지하레프

지하레프: 장거리 항공군은 제재 이전처럼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다

http://ria.ru/defense_safety/20141223/1039716968.html

모스크바, 12월 23일 ─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 공군 장거리 항공군은 더 이상 서방의 제재 압박 이전처럼 수입 부품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장거리 항공군 사령관 아나톨리 지하레프가 신문사 《크라스나야 즈베즈다》 에 말했습니다.

러시아 VVS 장거리 항공군은 12월 23일 창설 기념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이 군속(屬)은 전략적 폭격-로켓캐리어로 무장하고 있으며, 러시아 전략핵전력의 일부입니다.

"심지어 제재 모드 이전에도 러시아는 이전 CIS 국가들에서 생산되던 항공기 부품들의 대체 조직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경제적 제약 도입에 직면할지라도 우리들의 함선을 적정 레벨의 가용성으로 유지시키고 항공 기술품을 가동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장거리 항공군 사령관이, 전략적 항공 부문에서 국가방위주문 이행에 대한 저방 제재의 영향에 대해 발언하며 말했습니다.

지하레프에 따르면, 2014년 장거리 항공군은 국가방위주문에 따라 총 8기의 현대화된 전략폭격기를 획득했습니다. "이들 중, 2기는 Tu-160, 5기는 Tu-95MS 이며 나머지 한 기는 Tu-22M3 입니다." -지하레프가, 15기의 항공기가 수리를 받았었다고 지적하며 말했습니다.

사령관은 2014년 승무원들이 국제 공중 공간 순찰 비행 계획에 따라 북극, 대서양, 태평양, 흑해 중립해 상공을 비행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총 40회의 운항횟수를 기록했고, 총 600시간을 비행했습니다.

지하레프는 현재 현대적 요구에 맞추어 장거리 항공군이 나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손실된 비행장 네트워크의 복구, 항공 기술품의 수리 및 현대화를 위하여 더 많은 시간과 상당한 물질적 수단이 필요합니다." -장거리 항공군 사령관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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