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략사령부 사령관, 도메인이 아니라 적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화요일(8일) 미 전략 사령부 사령관 John Hyten 장군이 적의 공격에 대한 논쟁에서 전쟁 영역(도메인)에 집중하는 함정에 빠질 수 없다고 밝혔다.

알라배마주 헌츠빌에서 열린 연례 Space and Missile Defense Symposium에서 Hyten 장군은 전술적 성공을 통해 얻은 교훈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믿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 시험의 변화를 촉구했다.

미 전략사령부(STRATCOM)은 미국의 핵전력을 주도하는 조직이지만 우주 및 사이버 작전에 대한 지배권도 가지고 있다. 자신은 미 공군 출신인 Hyten 장군은 이들 영역의 역량을 어떻게 향상시키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Hyten 장군은 "우주에는 전쟁 같은 것이 없다; 그냥 전쟁이다. 사이버 전쟁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고 단지 전쟁이다."라고 말하고 "그들이 운용하는 도메인을 무찌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적을 무찌를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2016년 11월부터 STRATCOM을 이끌고 있는 장군은, 연설 후반에 그때를 회상하면서, 지난 15년간 미국이 하늘과 우주에서 지배적이었음이 미 국방부를 나쁜 습관으로 이끌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군은 "당신은 '우주에 문제가 있으니 우주 담당에게 우주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청할 것'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없다.고 말했다. "그것은 적과의 문제다. 나는 직접적으로 우주의 공간 문제에 대한 반응을 원하지 않을 수 있다.....나는 다른 방향으로 갈 지 모른다. 따라서 그것은 도메인 관점이 아닌 적대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Hyten 장군은 국방부가 그런 사건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약간 과장된 반응을 보이면서 미국의 전략 시스템에 대한 시험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Hyten 장군은 미사일 방어 시험 또는 ICBM이 시험될 때마다 자신은 책임자를 불러 "효과가 있었나? 잘 작동했나?"라고 물었다고 했다. 때로는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더 중요한 정보를 이끌어 낼수 있기 때문에 그는 최근에 이것이 잘못된 질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0811.0143 번역수정)

장군은 성공 대신에 "'좋은 시험이었나?'라고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은 시험의 성공에 대한 것이지, 임무의 성공에 대한 것이 아니다."

 

 

*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크로스 도메인, 멀티 도메인을 외치지만 목표는 이기는 겁니다.  아직도 플랫폼 상대주의로 가는 우리 군이 크게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