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방위기구 소속 네덜란드 등 3개국이 A330 MRTT 우선 협상자로 선정
네덜란드와 폴란드 그리고 노르웨이가 에어버스 DS와 A330 MRTT 구매를 위한 협상 준비를 결정했습니다. 이들 참여국들은 다른
국가들이 실제 구매전 또는 이후에도 참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방위기수(EDA)가 촉구해온 이 사업은 3개국이 동일한 항공기를 획득하고 운영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구
매 단계나 운영 단계에 가입을 통해 전체 프로그램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초기 운영능력은 2019년으로 예상됩니다.
목표된 RFI에 의해 시장조사를 거친후 이들 3개국은 그들의 핵심 요구 사항과 일정에 맞는 유일한 민수용에서 군용으로 파생된
해결책을 확인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나토 지원기구(NSPA)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하고 OCCAR을 통해 에어버스 DS와
A330 MRTT의 구매를 위한 협상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다목적 급유기는 붐과 주익 밑의 포드를 장착하여 다양한 기종의 급유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2014년 11월 27일자 유럽방어청(EDA), 공중급유기 사업 시작 기사( http://milidom.net/71594 )에서 예상한대로 A330MRTT가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