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2018년 함대로 복귀

어드미럴 나히모프

핵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2018년 함대로 복귀

http://lenta.ru/news/2014/12/18/1144/
http://vpk.name/news/123455_admiral_nahimov_vernetsya_v_sostav_vmf_v_2018_godu_perevooruzhennyim.html

중(重) 핵 로켓 순양함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현대화 이후 2018년에 VMF 편성으로 복귀할 것이며, 고정밀 무기를 장비할 것입니다. 《인테르팍스》 가 세베로드빈스크 《세베르나야 기계제작 회사》 (《세브마쉬》) 사장 미하일 부드니첸코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국가계약에 따르면, 함선의 최종기한은 - 2018년입니다." -그가 설명했습니다.

순양함의 작업 진척에 대하여, 부드니첸코는 "수리, 준비를 위한 작업 수행 - 함선 수중 부분 유지를 포함하여 가설물, 크레인 설치, 선체 정리, 함상구조물 해체를 위해 이미 함선의 《세브마쉬》 로의 인계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라 말했습니다.

일찍이 국방부는, 《나히모프》 가 수리 및 현대화 이후 생명유지 시스템이 완전히 대체되고, 로켓 및 포병 무장 복합체의 대체, 무선공학 무장 시스템의 갱신이 있을 것이라 보도했습니다. 국방부는, 순양함 현대화의 결과로 북해함대 수상함 전력이 상당히 강화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이 표명한 많은 가정에서, 순양함은 《오닉스》 및 《칼리브르》 타격 로켓 복합체 (후자는 지상 목표에 대한 고정밀 타격을 위한 순항 로켓을 포함), 또한 새로운 방공 로켓 복합체 《폴리멘트-레두트》 로 무장될 것입니다.

《어드미럴 나히모프》 (1992년까지 ─ 《칼리닌》), 중(重) 핵 로켓 순양함 프로젝트 1144 《오를란》 급으로, 1988년 12월 배치되었고, 1999년부터 수리 (사실상 방치) 를 위해 세베로드빈스크에 정박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3년 6월 13일 순양함의 현대화 계약이 결정되었습니다.

일찍이, 함선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한 세베르나야 PKB 의 총재 블라디미르 스피리도풀로는, 현대화된 《어드미럴 나히모프》 는 동급 순양함 《표트르 벨리키》 의 전투 가망정을 능가하며, 30-40년 가량 운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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