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랄바곤자보드》 는 올해 국가방위주문을 이행

T-72B3

《우랄바곤자보드》 는 올해 국가방위주문을 이행

http://itar-tass.com/ural-news/1659439
http://www.arms-expo.ru/news/armed_forces/uralvagonzavod_dosrochno_vypolnil_godovoy_gosoboronzakaz/

니주니 타길, 12월 19일. /타스 특파원/. 《우랄바곤자보드》 는 올해 국가방위주문을 이행하였고 내년도 국가방위주문을 위한 T-72 전차 140대를 이미 현대화했다고, 회사에서 타스에 전했습니다.

일찍이 《우랄바곤자보드》 특수기술품 부서 차장 뱌체슬라프 할리토프는 회사는 올해 1500개 이상의 기술품을 인계할 것이고, 올해 회사 협력을 위한 국가방위주문은 2.5배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국가방위주문으로 T-72B3 - T-72 전차의 최근 개량형이 배치되었습니다. 올해 말까지, 군은 150여대의 본 전차를 획득해야 합니다. 《우랄바곤자보드》 가 지적한 바와 같이, 장갑기술품은 모든 종류의 시험을 견뎌내었고 러시아 연방 국방부의 대표자로 채택되었습니다.

"현대화 이후 전차는 새로운 고출력 엔진과 궤도로 인해 더 민첩해질 것입니다. 현대적 사이트는 야간에 장거리 사격과 5km 밖에서의 유도 로켓 발사를 가능케 할 것입니다. 또한 확장된 무전거리에서 최고의 품질로 송수신되는 더 강력하고 안정적인 무전기가 장착됩니다." -제 47 실 군 대변인 알렉세이 그랴즈노프가 말했습니다.

프로필 생산 부차장 - 체흐 130 - 알렉세이 칼리튜크에 따르면, 작업은 3교대로, 휴일은 제외하고 진행됩니다. "T-72 현대화 시리즈는 현대적 사이트, 이전에는 마운트형이었던, 내장 반응장갑이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격 통제 시스템, 신형 포, 최저의 마찰 계수를 가지는 현대화된 궤도가 도입되었습니다. 군이 요구한 자동 목표 추적 기능이 설치되었습니다. 외견상으로 전차는 변하지 않았지만, 이들의 전술-기술적 자료는 다수의 개선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칼리튝이 말했습니다.

T-72 는 《우랄바곤자보드》 가 니주니 타길에서 1973년 생산을 시작했고, 동 세대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주력 전투 전차가 되었습니다. T-72B3 버전은 2012년 러시아군에 공급이 시작되었고, 2014년부터 이들 전차에는 출력이 30% 증가한 1130 마력의 새로운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회사 《우랄바곤자보드》 는 완전한 국가소유이며, 산하에 군사 기술품, 도로-건설 기계 및 철도 열차량 개발 및 생산에 관여하는 40여개의 회사, 과학-연구 기관 및 설계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기업 《우랄바곤자보드》 는 니주니 타길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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