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첫 지상기반 UAS 탐지 및 충돌회피 레이더 설치
One of two radars used at Dugway Proving Ground’s test bed. The GBSAA system uses ground-based sensors (existing
air traffic control and supplemental, 3-D radar) and associated technology to fuse, classify, and track air traffic for maneuver
algorithms that calculate and evaluate threats, (U.S. Army photo by Sofia Bledsoe)
사진 : ASC.ARMY.MIL
미 육군이 MQ-1C Gray Eagle을 운용할 두개 중대가 위치할 텍사스주 Fort Hood에 무인기 추적에 사용될 예정인 다섯개중 첫 지
상기반 탐지 및 충돌회피(Ground-Based Sense and Avoid ,GBSAA) 레이더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GBSAA는 UAS 운용자들에게 다른 항공 교통에 대한 "감시와 충돌회피"할 길을 제공하고 연방항공규정 91.113 항공기 항로 규정에
따른 대안입니다. 이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두개의 추적, 표적 분류 및 분리 알고리즘이 융합된 LSTAR 3차원 항공감시 레이더를
포함한 다중 하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미국 영공내 제한된 구역에서 육군이 훈련 및 시험 임무를 수행할 군용 비행장에서 UAS 비행의 이전을 지원하게 됩
니다. 미 육군은 GBSAA가 내년부터 완전 운영에 들어가면 Fort Hood에 이어 캔자스주 Fort Riley, 조지아주 Fort Stewart, 켄터
키주와 테네시주 경계의 Fort Campbell, 그리고 뉴욕주의 Fort Drum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 좁은 영공에서 많은 항공기가 다니는 우리나라도 여객기 항로를 침범할 수 있는 중고도 이상의 무인기 운영에서 필수적인 장비가 아닌가 합니다.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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