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항모 2척 남중국해 파견 추진…中 겨냥 '시위'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0009440127 |
|---|
영국이 항모전단을 꾸린다면
퀸 엘리자베스급 1척
아스튜트급 2척
Type 26 3척
Type 45 2척
이정도로 구성되려나요?
항모가 있어도 영국해군이 약해 보입니다.
수상함 전력이라고 할만한게 45형 구축함 6척, 26형 호위함 8척, 먼미래 31형 호위함 5척이 취역한다고 해도
겨우 19척, 23형 호위함 후기형을 소수를 잡아두어도 겨우 20척대 초반이네요..
윤영하급 고속정, 검독수리급 차기 고속정등만 해도 40척을 훌쩍넘는 우리와도 너무 비교가 됩니다.
중국 역시 미사일 고속정만해도 수백척에 달하니까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미국보다 중국이 훨씬 함정수 많으니 중국이 강한거군요.
앞으로 여러분들은 이분으로부터 "중소국 국방비 증강 필수론", "영국 및 프랑스 해군 약소론"에 대한 무한 알고리즘을 반복하게 되실것이라 장담합니다.
비아냥으로 볼수 밖에 없는 행동은 징계 대상입니다.
주의하겠습니다.
2척을 다 파견하기보다는 정기적으로(특정 기간을 두고) 전단 하나씩 연합 훈련이나 유사시에 파견하는 정도가 될것 같네요.
한척은 무조건 본토와 북해를 중심으로 작전하고 나머지 한척의 작전 범위의 중심지역은 중동이나 대서양(포클랜드 해역)이 중심이 될거 같은데 말이죠..
위 링크 기사에서 언급한 호주 ABC의 기사가
http://www.abc.net.au/news/2017-07-27/britain-to-deploy-warships-to-south-china-sea/8750646
이건가 보네요.
18년인가 부터 미 해병대 F-35B 탑재되어 운용 시험에 들어갑니다. 즉, 영+미 합작으로 돌아다니겠죠.
근데 F-35B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 F-35C나 A버전에 비해 장점이 있나요?
그게 장점이고 이외에는 단점 밖에 없죠.
이는 재정의 부족과 복잡한 외교 경제적 요인들에 영향을 받는 것이라서 결론 내려지는 것도 어렵지 않을까요?
F-35b 해병대 공격기와 헬기만 싣고 다니는 항모함대로 중국 앞에서 위력을 과시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함대방공 능력을 강화할 새로운 함재기를 도입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브렉시트로 유럽연합에 위자료를 받아낼지 줘야할지 모를 상황인데요. 돈이 문제죠.
2025년경이나 되야 본격적인 작전이 가능할듯..
내년까지 24대는 무리인듯 싶은데요..
우리도 해당 작전에 참가를 해야할텐데말이죠. 역시 동맹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라는 걸 시사하는군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