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시코르스키-보잉 Defiant의 지연이 FVL에 피해를 입히지 않을 것으로 확신

시코르스키-보잉 SB-1 Defiant의 첫 비행 지연은 미군의 FVL 프로그램에 대한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

국방차관실이 Robert Freeland 대령이 강성의 동축반전 복합 헬리콥터는 미 육군의  Joint Multi-Role Technology Demonstration (JMR-TD)의 첫 비행이 몇개월 늦어졌지만, 기체 비행 시험의 지연은 더 큰 FVL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 AH-64 아파치와 CH-47 치누크 헬기 그리고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를 대체할 육군의 JMR-TD 활동은 FVL 경쟁의 전조다. 시연 단계는 고속 회전익기 기술의 한계와 가능성을 군에 알리기 위해 고안되었다.

워싱턴DC의 전력 및 국제연구센터(CSIS)의 Freeland씨는 "나는 비행을 시작할때 너무 집중하지 않아 뭔가를 놓쳤다."라고 말했다. 대신, 그는 업계가 달서한 설계 및 기능을 강조한다.

그는 "그것은 기술 성숙 위험 감소(TMRR) 단계동안 그리고 진행될수록 커질 위험의 수준을 말해줄 임무 아키텍처 시연을 위한 JMR-TD를 준비할때 우리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고 말했다.

Freeland씨는 획득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OSD는 신속한 생산을 통해 2020년대 중반 어느 순간이 engineering, manufacturing and development (EMD)에 진입하기 위해 TMRR 단계에 필요한 위험 감소 조정을 할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JMR-TD는 TMRR 단계를 생략하여 개발을 가속화하기로 했지만, 미 국방부는 시연이 육군이 그런 활동을 생략할 수 있다고 명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