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앙골라, 인도발 중고 Su-30K 전투기 구매협상중

 러시아와 앙골라는 Su-30K 전투기 6대의 구매에 관한 협상을 하고있다

 앙골라는 자국의 비행세력을 증강시킬 수 있을 것이고, 러시아는 1996~1998년 인도와의 계약으로 생산됐으나 반환된 항공기들을 처리할 수 있을것이다. 이 항공기들은 앙골라가 2013년 계약한 항공기와 같은 기종이지만, 아직 인수를 받아야한다. Kommersant가 금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

시아 공식기관들은 협상을 통해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것을 시인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관련인들이 벨라루스에 보관돼있는 Su-30K 전투기 6대를 살 고객을 물색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항공업계에 의해 Kommerstant이 확인했다.

 이것은 MAKS-2017 에어쇼에 도착한 제 558 항공기수리처 (Aircraft Repair Plant, ARV) 의 파벨 피니긴에게 확인되었다.

 그에 따르면, 구매자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 이라면서, "어떠한 중요한 문제도 일어나지 않을 것" 이다. "서두르지 마라, 다 잘될것이다."

 Kommersant의 출처였던 Military-Technical Cooperation (MTC)는 6대의 항공기를 위한 협상이 앙골라와 진행되고 있다고 확실시 했다. Rosoboronexport와 Federal Service for Military-Technical Cooperation 은 답변을 거부했다.

 이 Su-30K들의 역사는 1996~1998년에 시작되었다. 그때 당시 Irkut Corporation이 인도에게 Su-30MKI 전투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새 항공기의 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인도는 차후 새 항공기로 교체 받는다는 조건으로 간소화된 전투기버전을 제공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