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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한미미사일지침 개정추진…사정 800km 미사일 탄두 500㎏→1톤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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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17.07.24. 20:39

기사 내용은 사거리 800KM에 탄두 중량 0.5톤에서 사거리는 유지한채 탄두 중량만 1톤으로 늘리는 것만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0:46
MIRAS
800Km/1톤 미사일의 경우 트레이드오프 없이 단순 탄두교체로도 1000Km는 그냥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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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17.07.24. 20:42
이미 그런거 협정을 풀어서 공론화하는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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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24. 20:47
아직 협상 열리지도 않아서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설레발치는건 아닐지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0:50
?????
다른기사에서는 미측의 긍정적반응을 얻었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984906

"또 다른 관계자도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례적으로 탄도미사일의 탄두중량 확대 필요성을 설명했는데 강한 안보와 국방력을 토대로 한반도 평화를 달성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자주국방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도 긍정적으로 답변하면서 한미 실무진 간에 본격적인 미사일 개정 협의가 진행되게 됐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counterattack-07142017154754.html

"이 밖에 미국 또는 역내 우방국에 의한 중거리미사일의 개발과 배치 역시 고려토록 했습니다."

이것과도 일맥상통하는부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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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24. 21:00
필라델피아
그걸 '대한한국'에 허용해준다는 보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고려만 한다는 것일지 최상위 우방국에만 지원일지 아니면 미국자산에 의한 것만 고려, 허용일지
실제 협상해봐야 알듯합니다.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1:06
?????
일본은 MRBM만들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리는데다가 지대지 탄도탄의 보유경험이 없어 소요제기부터 운용까지 꽤나 시간이 걸릴것이 분명하죠.

단시간에 우방국의 MRBM을 보려면 한국의 고삐를 푸는것밖에는 선택지가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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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24. 21:16
필라델피아
일본이 로켓, 대기권진입 기술은 한국보다 훨씬 더 앞서 있습니다.
게다가 액체뿐만 아니라 고체는 기술격차가 더 심하구요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1:19
?????
발사체기술과 군사용탄도탄기술은 분명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다른영역이 분명 존재합니다.

당장 복잡하게 생각안해도 발사체는 기후에 따라서 발사를 중단시키는일도 허다하죠. 물론 탄도탄도 기후의 영향을 받긴합니다.

야전운용에 필요한 신뢰성확보라던지...뭐 시험평가하기에 좋은환경을 가지긴했네요. 국토와 영해가 워낙 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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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17.07.24. 21:03
필라델피아

미사일 양해각서는 의회 비준 사항이 아니기에 의회보단 미 정부의 의지입니다. 

그런데, MTCR 가입하면서 미국과 개별 협상으로 중거리 탄도탄 포기했던 브라질, 남아공의 예가 부각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나저나....중국.......좀 발광하겠군요.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1:08
폴라리스
의회비준사항은 아니지만 저거는 일종의 강력한 정책권고 성격 아닌가요? 국방장관한테도 MRBM만들라고 아우성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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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17.07.24. 21:13
필라델피아

미국이 사거리 500~5,500km 탄도탄 만들려면 러시아와 맺은 중거리 핵무기 조약 INF를 폐기해야합니다.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1:18
폴라리스
그거 폐기한다고 지금 논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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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17.07.24. 21:19
필라델피아

그거 폐기하면 카오스되는거죠....특히 유럽은요..... 러시아가 2.500km급 순항미사일 배치하면서 위반논란이 있지만.....미국이 공식 폐기선언하는 것과는 격이 틀리니까요.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1:40
폴라리스

이스칸디르의 사거리 400~500Km는 디프레스 궤적 기준이고 실제사거리는 더 길지않느냐 하는 의심의 시선들이 많다합니다.

 

그래서 INF에 대해 러시아는 슬금슬금 그거 어기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성실하게 지키냐! 의견도 심심찮게 나온다하더군요. 일단 이게 발단이고

 

 

실제로는 대중압박수단아닐지 추측해봅니다.

Richard 17.07.25. 10:43
필라델피아
미국이랑 러시아가 맺은 핵무기조약은 어쩌면 불평등 조약이 아닐까 싶네요.
사르맛 대형 ICBM같은걸 뽑아내는데 미군은 아직까지 미니트맨 같은 구닥다리나 굴리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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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17.07.25. 10:46
Richard

미국의 탄도탄 세대 교체 실패는 미국 탓이지 조약 탓이 아니죠....그리고, 미국은 핵탄두 세대교체를 준비중이구요. 

발사체는 그만큼 신뢰성이 높다면 재진입체 등의 개량만 있다면 발사체 자체는 크게 개량안해도 상관없구요.

 

볼츠만 17.07.24. 21:26

아마 미국무부의 반대가 가장 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협정때 1000km였던게 800km로 제한된것도 국무부의 반대가 가장 심했었죠.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67&num=577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1:35
볼츠만

그때야 중국눈치를 어느정도 보던 2012년이라 그랬죠. 당장 2015년만 해도 미중사이의 갈등이 첨예화되었고..항행의 자유도 그때쯤 시작한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대북압박을 위해 여러 대중압박카드를 가리지않고 쓰는시즌이기도하고, 동맹국의 역량을 강화해 미군부담을 줄이려는 트럼프 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면이 있어서 무산될것같진않습니다.

빅맨 17.07.24. 21:35
볼츠만
반대가 심하면 800키로에 1톤으로 사거리는 지키는 방향으로 협상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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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n 17.07.24. 22:39
이미 지금 현무2로도 1000키로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포레스예림 17.07.24. 23:29
트레이드 오프 방식 적용도 변경하느냐, 아니면, 기존 협정은 그대로 유지하고, 800km 사거리의 미사일만 개정 대상으로 탄두중량만 변경토록 하느냐도 관건이죠.

이미 트레이드 오프 방식이 적용되어, 800km는 500kg이지만, 축소된 500km와 300km사거리의 탄두 중량은 그 배 이상입니다.

그렇다면 이미 1톤대 탄두중량 탑재와 사용전력 보유는 되어 있는 상태라는 거죠.

북한에 효과적인 타격력만 놓고 보면 1톤과 2톤의 탄두중량 탑재의 500, 300과 동일하거나 낮습니다.
좀 더 먼 곳에서 안전하게, 다른 드리프트&비행&낙하방식환경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 말고는요.

800km 탄두중량 1톤 적용 시, 이 새 기준점으로 트레이드 오프 방식을 적용한다면 500, 300의 탄두중량 적용치도 변경 가능하겠지요?
적용이 안된다면, 500km 1톤에서 사거리 300km 연장 한 거와 크게 다를 바 없지요.
오히려 잠대지로 적용하면, 일본이나 중국이 신경을 쓸런지요...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4. 23:44
포레스예림
다른글 댓글에서도 봤지만 포레스예림님은 탄두무게에 너무 목을 메시는것같습니다.

탄도탄은 단순낙하방식의 항공폭탄이 아닙니다.

사거리가 길수록 종말돌입속도가 높아진다는것은 지명한 사실이고
종말돌입속도 증가는 탄두중량 증가보다 지하관통력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운동에너지를 높여주는 효과가 더 큽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Ek=1/2 (mv^2)에서 m이 2배증가하면 운동에너지는 2배증가하지만 v가 2배증가하면 운동에너지는 4배증가하죠.

물론 실제로는 공기저항과 재돌입체의 기동때문에 종말돌입속도가 무작정 빨라지는것도 아니지만 대체로 사거리 300Km정도의 전술탄도탄 종말속도는 마하4정도, 800Km정도의 전술탄도탄 종말속도는 마하 7~8정도입니다.
요번에 실시했던 시험사격때처럼 고각사격을 할시에는 종말돌입속도는 더더욱 빨라지는데 대충계산해도 마하 10은 족히 넘습니다.

당연히 배치만된다면 북중일 3국이 모두 두려워할만한 무기체계인것이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800Km/1t 프로파일의 미사일은 단순 탄두교체만으로도 1000Km이상의 사거리를 달성할수있습니다.
포레스예림 17.07.25. 00:44
필라델피아
■ 재래식 탄두 중량의 포인트는 탄두 내 폭탄의 폭발성과 파괴력에 있습니다. 폭탄 중량의 증가와 차이에 따른 폭발성과 파괴력의 차이는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일반적으로 수많은 자료와 사례가 존재하죠.

낙하 속도와 운동에너지 또한 낙하물체의 무게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관통력은 낙하된 탄두의 속도와 운동에너지로만 크게 수반이 되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충돌되는 대상에 폭탄의 화학적&물리적 폭발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충돌되는 대상의 강도가 높거나, 관통해야하는 깊이가 길수록 당연히 폭발력과 파괴력을 높혀야 하고, 탄두중량과 거기에 탑재되는 폭탄의 중량은 더 필요하고 증가 시켜야 겠죠.

왜 많은 국가와 제작사들이 탄두에 탑재하는 재래식폭탄을 증가시키려 하거나, 그 한계에 봉착하니, 고폭탄, 발전된 폭탄, 타우러스에 탑재되는 특수폭탄을 개발하여 중량의 한계를 커버하는 폭발력과 파괴력을 구사하려 할까요? 예로 타우러스 미사일은 강화 콘크리트 관통력이 6m나 됩니다. 순항미사일이요. 기존 재래식 고폭탄 대신 탄두의 폭탄 개선으로 폭발력과 파괴력 개선으로 관통력을 증가시켰죠. 낙하속도와 운동에너지가 전부나 포인트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린 재래식 폭탄을 사용하는 처지입니다. 낙하속도와 운동에너지를 따지더라도 탄두중량 500kg, 1톤대로는 북한의 방호시설이나 지하시설을 효과적으로 타격하기 어렵습니다. 그건 우리 군이 더 잘 알고 있는 거구요. 그래서 탄두중량 증가에 힘을 쏟는 겁니다.

다른 국가들이 재래식 폭탄의 중량을 증가시켜 탄두중량을 늘린 폭탄과 미사일을 괜히 개발하거나, 기존의 것을 개선시키는게 아닙니다.

탄도미사일 체계를 이용해서 낙하속도와 운동에너지를 겸한다해도 기본적으로 이를 충돌시 폭발력과 파괴력을 수반시키지 않으면 관통력은 생각하시는 것처럼 나오질 않습니다. 이건 당연한 거구요.

마하 4와 7~8의 차이도 충돌시 동일 조건의 중량과 충돌환경 및 작용에서 비롯되어 차이가 나는 거지요. 마하 4로도 중량과 폭발력, 파괴력이 높다면 마하 7~8의 낙하물의 파괴력과 관통력을 상쇄하고도 그 이상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만...
오히려 낙하고도, 속도, 낙하방식의 이점과 영향력은 충돌시의 작용외로 지상에서 대응할 수는 시간과 요격에 대한 어려움을 주는 쪽이 더 상쇄 한다고 봅니다.


■ 우리에게 필요한것, 지금 우리가 탄도미사일 탑재 탄두중량 증가에 힘을 쏟고, 이러는 목적은 북한의 견고한 방호시설과 깊은 지하시설 내의 위협적 요소를 제거하거나 중요시설을 파괴함에 있습니다.
500kg, 탄두 중량으론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걸 운용 주체부터 알고 있는 사실을...
탄도미사일에 폭탄을 탑재하여 개발하고 운영하는 주체들이 몰라서 중량증가에 힘을 쏟을까요?
당연히 탄도미사일의 관통력과 파괴력의 정도의 차이에는 폭탄의 중량이 깔려 있는거죠. 동일 탄도미사일체계로 동일 방식의 경로와 루트, 낙하방식과 속도, 운동에너지를 놓고 비교해보면 답이 나오죠. 오히려 탄두의 중량 증가는 속도와 운동에너지에 영향을 주지요.
■ 500kg, 1톤의 탄두내 폭탄의 중량 가지고도 북한의 중요시설이나 방호물 관통에 효과적이냐 아니냐 하는 마당에 800km 사거리 미사일의 탄구중량을 줄여 파괴력과 관통력에 영향을 주면서 어떠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건지요? 800km 이상 사거리를 늘려서 북한을 상대한다면 어떠한 효과를 얻는건지요? 파괴력과 관통력이 부족해서 폭탄중량을 늘리는 마당에 오히려 중량을 줄이면서요.? 그것도 핵도 아닌, 재래식 폭탄 가지고 말입니다. 800km면 남한 최남단에서 북한전역을 타격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동해상에서 한반도 가로축으로 설정을 해 놓아도 800km면, 800km 이내의 거리로도 북한전지역을 타격목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5. 01:23
포레스예림
낙하속도와 낙하물체의 운동에너지는 낙하물체의 무게를 받지않습니다.

어...이거는 너무 당연해서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는데
공기저항이 극도로 크고 질량이 종잇장만큼 가벼우면 모를까, 모양이 크게 다르지않고 저항계수가 비슷하다면 당연히 질량이 2배 3배가 아니라 1000배차이나도 똑같은 속도로 떨어집니다.


"마하 4와 7~8의 차이도 충돌시 동일 조건의 중량과 충돌환경 및 작용에서 비롯되어 차이가 나는 거지요. 마하 4로도 중량과 폭발력, 파괴력이 높다면 마하 7~8의 낙하물의 파괴력과 관통력을 상쇄하고도 그 이상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만."

라고 하셨는데..여기서도 중량이 크면 빨리떨어진다고 생각하신부분이 있는거같고, 속도가 빠르면 동일탄두의 동일폭발시 에너지가 덜 분산되고 지하관통에 필요한 -z방향의 폭발력이 증가합니다(유도탄을 기준으로하는 가속좌표계위에서 폭발하므로).


그리고 탄두중량증가가 의미없다는게 아니라 800Km/1톤 프로파일의 미사일이면 현무2B(혹은 탄두 2톤교체)보다 지하관통력이 우수할것이라는 얘기였고요

사거리가 1000Km이상되면 전국토에 벙커를 떡칠한 북한이 아니라 중국일본이 목표라고 봐야하고 이때 잠재목표는 중국일본의 공군기지가 될것이기때문에 500Kg탄두로도 충분한 파괴가 가능할것이기에 말한겁니다.

자꾸 지하시설에만 집착하시는데 일반적인 전술전략목표는 500Kg탄두로도 충분한 제압이 가능하고 더 큰 탄두를 필요로 하는것은 CEP의 문제도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5. 00:25
포레스예림
관통력이라는 요소를 보는데 너무 운동에너지만 보는것아니냐! 그러실수있는데

타우러스의 메피스토탄두니 뭐니 하면서 몸 비트는것도 결국 아음속 순항미사일 특유의 낮은 운동에너지를 만회하기위해 폭발관통 메커니즘으로 지하관통력을 극대화한것입니다.

탄도탄의 관통탄두는 이와는 상이한데 별도의 관통메커니즘없이 운동에너지만으로 관통하되 충격에 의해 쉽게 탄두가 손상되지않도록 단단한 외피로 보호되도록 만들어집니다. 딱 그뿐입니다. 아주 심플하죠.
포레스예림 17.07.25. 01:12
필라델피아
타우러스는 운동방식외로 메피스토란 특수폭탄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폭탄...
재래식폭탄의 위력을 개선한 화학체=폭발물=폭탄을 말하는 겁니다. 제한된 탄두중량 내에서 관통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미사일의 운동방식 개선외로 충돌시 파괴력 높힌 거지요. 충돌 대상물에 높은 폭발력으로 충격을 가해, 충돌부의 반작용 힘을 줄여 운동에너지의 효과를 높이는데 있지요.


그리고 여전히 한가지 핀트를 놓치시는데요.
탄도탄의 관통 메커니즘은 일반적인 관통폭탄들과 상이 한다고 하지만, 탄도탄의 관통과정은 기본적인 매커니즘이 다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충돌 과정과 어떻게 관통하느냐의 차이가 아니라는 거죠.

우리가, 군이, 논하고 필요성을 수차례 언급한 점은 바로 충돌 후 관통을 통해 들어가는 깊이나 길이, 관통을 위한 파괴력에만 있는게 아니라, 충돌 시의 파괴력과 충돌 및 관통 후의 폭발력과 파괴력으로 얼마나 목표물에 손실갯수를 끌어 내느냐에 있습니다.
포레스예림 17.07.25. 01:59
포레스예림
탄도미사일의 중량을 물리 포텐셜 적으로 관통력과 속도, 운동에너지에 대입시키지 못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말가속단계를 밟는 탄도미사일의 탄두의 과정에서는 중량차에 따른 형상과 크기에서 오는 차이점은 분명 존재 합니다.

그리고
관통력을 논하고, 관통력을 언급하는 베이스에는 통산탄두가 아니라, 관통탄두를 기본으로 전제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관통탄두와 통산탄두는 메커니즘이 틀리니깐요.


동일 사거리에서 동일 종류의 폭탄으로 500kg의 탄두와 1톤의 탄두의 효과와 관통력, 파괴력, 폭발력, 데미지는 어떤게 높을까요?

500km 사거리에 1톤의 탄두중량과 800km 사거리에 500kg탄두중량과 비교시 동일 탄두종류하에서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이고 데미지생성이 높을까요.?

관통탄두끼리, 통산탄두끼리 각각 비교해봐도요.?

500kg 탄두가지고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고 데미지를 입힌다는 부분은 너무 큰 기대치라 생각합니다.
축구장 한두개 면적에 통산탄두 또는 자탄으로 얼마나 많은 데미지와 우리가 얻는 효과가 있을까 싶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사전 탐지수단과 대응수단이 우리나라 이상의 수준과 전력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격 성공률도 확실하게 못박지 못하죠.
오히려 중국은 배가 되는 보복 및 대응수단을 이용해 배가되는 대응을 할 것이 자명한데, 과연 실현 가능성을 넘어 우리에게 얻는게 과연 얼마나 될까요?
중국 공군기지, 공항, 발전시설 하나 500kg, 1톤 재래식폭탄 탄두의 파괴력으로 얼마나 손실을 입힐 수 있을지도 의문이죠. 오히려 우리는 그 배의 손실이나, 전략무기 및 그 베이스에 데미지를 입어 잃을 가능성이 더 높겠네요. 중국이 500kg짜리 또는 1톤 짜리 핵탄두(중량은 스냥 가정, 예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에서라면 모를까요...
일본이야, 미국이 중간에 있는 이상, 북한이나 중국보다는 더 코 방귀를 켤거라 봅다만...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5. 11:56
포레스예림
공군기지 활주로 타격이나 강화격납고타격은 500Kg탄두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밖에 무슨 중국일본의 시설을 부수고싶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해공군기지 정도가 우리의 주요목표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탄도탄의 탄두중량을 늘리는 주 이유는 지하관통력도 관통력이지만 CEP때문입니다. 당장 현무2A가 CEP 30m로 TEL타격을 위해 확산탄두를 쓰고, 종말유도가 가능해진 현무2C는 단일탄두를 쓰는것을 생각해보면 되요.

그리고 중국보복이 무섭다고 중국본토로 날릴수있는 미사일을 날리지않을것이라면 그냥 전쟁이 나기전에 중국한테 기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1톤탄두나 500Kg탄두나 중국입장에서는 핵이 아닌이상 그게 그거일텐데
포레스예림 17.07.25. 12:44
필라델피아
논지의 핀트와 먼 부분을 거론하시고 계속, 끄집어 내시는 부분이 많네요.

누가 1톤에 목메단다는 논리와 핀트를 내세우는 겁니까? 댓글의 핀트와 내용을 다시금 잘 참고 하시죠.
주요 논지의 핀트는 현 탄두중량의 부족함과 개선된가는 증가된 탄두중량 또한 부족함이 있다는 주장이고, 그 대상은 우리에게 즉각적 위협 요소를 가지고 있는 북한, 그리고 북한내에 산재해 있는 각종 대상에 관한겁니다.

그런데 핀트를 중국쪽으로 잡고, 이걸 북한을 상대로 하는 관점과 매치시키시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탄도미사일은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전략적무기이자, 우리군의 최루수단, 가장 강력한 수단체계 중 하나, 그리고 카운터 수단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런 무기의 사용은 그 만큼 전략적으로 우리가 얻으면서 적에게는 타격과 손실을 최대한 주는쪽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무기체계입니다.

그런데, 언급하신 500kg, 1톤 가지고 그 만큼의 효과 보실 수 있다고 보십니까? 냉정하게 말해서 그럴 가능성은 적습니다.
중국과 전쟁을 불사한다면, 이건 지극히 당연한 내용, 일반&상식적으로 전략무기 가지고, 중국의 중요/핵심시설, 우리에게 가장 위협되는 시설물, 중국쪽에 데미지를 더 줄 수 있는 곳을 공격해야 하는 겁니다.

효과 대비 손실율 아십니까?
마냥 전쟁 거론하면서 가만 있으면 안되니, 뭐라도 해야 한다는 취지는 가장 무섭고 모순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중국본토로 얼마나 날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전쟁이 발생되면 우리도 공격을 받습니다. 우리가 선제공격을 하든지, 받든지요.
그러면 우리는 마냥 공격체계가 무사히 전부다 보존되어서 대응할거라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전략무기와 시설은 중국쪽에서 제 1순위 타격 및 제거 대상일텐데요?

전쟁을 너무 간과 하시는군요.
탄도미사일로 타격해서 중국군과 국가가 큰 타격을 받는 데미지를 주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타격지점 몇 곳 타격해서 정신적인 면에서 승리하자는 건 납득이 안갑니다.

전쟁이 발생되면 좁디좁은 우리나라는 가상 적국의 수많은 탄도미사일 공격에 따른 피해가 막심해집니다. 군사시설 및 장비 뿐만 아니라 민간인 지역까지요.
오히려 날릴 수 있는 미사일 있다고 날리다가 배로 당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배로 당하는 겁니다.
공격받은 이후 대응은 어떻게 하실건데요.

해군기지, 공군기지 시설 몇 곳 공격해서 우리가 얻는게 무엇이고, 이 가치가 얼마나 중국에 데미지를 입히고, 우리가 받은 데미지를 상쇄시킬거라 보시는지요?
이것도 중국의 수많은 탐지자산과 방공무기체계에서 살아 남아야 가능한 이론이죠.


이 문제는 애국이나, 자존이나, 이론적인 부분으오 따질게 아닙니다.
전쟁입니다. 군과 군만이 부딪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정치-외교-무역-통상-경제-경영-투자등등 여러 요소가 타격을 받고, 수많은 생명과 국가 자산이 데미지를 받는 겁니다.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윗 댓글부터 주구장창 변함없이 논지를 이어온건 북한을 상대로 했을 때의 우리가 보유하고 사용할 탄도미사일의 탑재 탄두중량에 대한 부족감입니다.
그리고 이 부족감에 따라 탄두중량을 거론된 수치보다 늘려야 한다는 입장표명이었구요.
어느 수치를 꼬집어 표명한게 아니고 현재 거론된 500, 1톤 재래식탄두 중량보다 더 늘어났음 하는 바람이구요.
(솔직히 핵탄두에 대비해서 보면 지금 언급은 무의미한 논쟁입니다만..)
덧붙혀 중국을 상대로 하고, 날릴 수 있는 체계가 있어 날려야 한다면 더 많은 폭탄을 탑재한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탑재폭탄의 성능, 탄두체의 재질, 관통력, CEP, 모두 정지된 수준과 수치로 보면 안됩니다. 이게 언제까지 그대로고, 주궁장창 멈춰 있을까요?
적어도 CEP는 이미 개선 및 발전된게 비공식적으로 알려졌고(유기자 기사), 향후 지속적으로 개선-개량한다고 하지요.
관통력 또한 이미 현무미사일 계열에 관통폭발폭탄과 침투폭발폭탄의 이중구조를 적용하여 실전배치해 가고 있는 상황이죠. 확산탄두가 아니라 단일탄두의 구조를 개선-개량해서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개량-개발&발전 시켜 나갈 것인데, 이미 과거가 되어 버린 수치나 수준을 그대로 일반화 시켜 적용하는 것도 무리라 봅니다.
필라델피아 작성자 17.07.25. 13:19
포레스예림
"중국의 중요/핵심시설, 우리에게 가장 위협되는 시설물, 중국쪽에 데미지를 더 줄 수 있는 곳" 그게 뭐고 어디있는데요? 너무 두루뭉실하다고 생각하지않으신가요?

최소한 핵맞지않는한도내에서 우리가 노릴수있는목표는 전술목표밖에 없을것이고 그렇다면 중국의 해공군력 투사를 제한할수있는 공격을 하는게 군사적으로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활주로공격에 의한 일시적 공군력 마비가 의미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사이에 스트라이크패키지 구성해서 SEAD/DEAD작전을 수행할수도 있는것이고...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아닌지.

"그러면 우리는 마냥 공격체계가 무사히 전부다 보존되어서 대응할거라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전략무기와 시설은 중국쪽에서 제 1순위 타격 및 제거 대상일텐데요?"

최소한 유도탄사의 TEL은 온전히 보존되어서 대응할거라 생각합니다. 중국에게 제공권을 완전히 빼앗겨서 MTI가 가능한 거리까지 정찰자산이 접근하게끔 하지않는이상은 TEL이 제압당할일은 없다고 보는게 타당하죠. 정찰자산으로 MTT에 성공했다쳐도 그거를 공격할수있는 이동표적대응 항공무장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요.
해색주 17.07.24. 23:43
이미 준비는 다 되어 있고 미국의 승인만 있으면 금방 사거리 연장 가능할겁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디술이 없어서 사거리가 묶여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잘 개정됐으면 합니다.
야드버드 17.07.25. 08:39

낙하 속도가 빨라도 관통 탄체가 표적과의 충돌에  견디지 못하면 소용없죠. 소위 벙커 버스터라 불리우는 탄약에서 순수한 화약의 중량은 얼마 안됩니다,  대부분의 탄체의 중량이죠. 외계 수준의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는한 벙커버스터의 고중량화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고강도 탄체로 인하여..  SDB같은 것도 있지만 이건 본격적인 벙커버스터라 보기는 힘들구요.

포레스예림 17.07.25. 09:57
관통력을 최적화 및 극대화를 하면서 목표물에 최적의 손실을 주기 위해, 관통폭발폭탄과 침투폭발폭탄의 이중구조 배치를 하지요.
관통만 하는게 아니라, 목표물에 대한 폭발과 손실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미
위에서 언급한 타우러스, AGM시리즈, JSM, 여러 벙커스&관통탄 등의 폭탄 외로 대지공격탄도미사일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현무에도 적용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돌과 관통을 마냥 드롭과 속도, 탄체의 강화특성만으로 해결하지는 못하죠. 충돌 대상의 재질과 특성들을 고려하고, 이에 관통력을 높이는 부분에서는 충돌 되는 대응&방호물에 대한 본연의 작용외로 추가적인 물리적 힘(폭발)을 작용하게 하는 것이죠.

탄두 중량 크기 차에 대한 논의의 기본적인 베이스가 여기에 있는거죠.
바로 폭발력을 증대시킬 탑재폭탄 양의 증대 말이죠.
관통폭탄과 침투폭발폭탄의 중량증가는 위력의 증대와 파괴력의 증가로 이어짐은 더 이상 언급 할 필요없는 부분일겁니다.


첨부로
탄도미사일의 탄두나 관통폭탄들이 일정한 거리 상에서 오직 수직(직각) 낙하를 하는게 아니지요. 비행경로와 낙하경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포물선 형태의 낙하비행을 하고, 그 과정의 일부에서 수직낙하를 보입니다. 포물선과정의 고도차나 변화각의 차도 일정하지만도 않죠. 높고 낮음도 제각각이구요.

어느 것들은 일정수준의 추력을 도움받아 드롭을 시작하거나 드롭하기도 합니다. 포물선 비행과정이라면 적어도 추력에 의한 가속도의 영향을 받아 낙하 과정으로 이어져 나가기 때문에 순수한 자의적인건 아니라고 하지요. 이를 정비례화하여 대비시키는게 어려운 이유입니다.

더욱이 중요한 핀트는 탄두가 지면이나 방호시설물 표면과 맞닥드렸을 때의 충돌, 작용과 반작용에서 오는 파괴 및 손실지수 입니다.

이게 탄두의 관통이나, 탄두내의 폭탄의 폭발력 및 탄두와 폭탄의 중량차에서 오는 효과와 물리적 포텐셜 차를 논할 때의 핀트라는 겁니다. 물론 탄두의 재질과 강도 또한 중요하겠지요.
여기서 바로 대응물의 반발지수에 대한 충돌&파괴&손실지수는 충격체의 여러 요소들에 따라 그 높고낮음이 달라진다는 것이죠.
탄두충격부의 재질과 강화수치, 충격체의 전체적인 무게, 형상, 속도, 운동에너지 발생 방식, 충돌 시 타의적&부가적인 충격요소(폭탄의 폭발을 통한 효과) 등등 여러가지가요. 탄두 중량은 전체적인 무게적 수치 뿐만 아니라 내부에 탑재되는 충돌부의 규모나 재질, 폭발에 필요한 폭발물(화약)의 질&양적인 부분이 모두 포함된 것이죠.
중량차의 거론과 이유, 중요성이 여기서 오는 것이죠. 핵과 같은 탄두와 비교하면 당연히 다르겠지만요.
동일 조건의 환경에서 크기와 형태는 동일하나 무게&중량이 틀리다면, 충돌대상과의 충돌-파괴-관통-침투과정의 차가 발생되는 이유는 여기 충돌&파괴지수와 반발&작용&반작용지수가 발생될 상황에서 거론된 것이죠. 여기서는 분명히 차이가 엇갈리니깐요.

결국 탄두의 중량의 논의는 탄두내에 탑재되는 폭탄의 중량 증가 및 관통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여타 부분의 질적, 수적, 중량적 증가의 주가 되는 것이고, 이 건 목표 대상과의 충돌, 관통, 침투 및 침투 후 폭발과정을 중심에 놓고 봐야 할 문제입니다.
코코리크리 17.07.25. 11:12
탄두중량은 어느정도까지 가능한가요? 한 2톤짜리가 내리꽂아서 터지면 암만 재래식 탄두여도 무시무시할 것 같은데요
야드버드 17.07.25. 11:44

 더  견고한 탄체를 만들던지, 폭약량을 늘리던지, 타우러스같은 이중 탄두 개념을 적용하던지 간에... 또는 이들 모두를 적용하던지간에 동일한 수준의 기술을 적용할 경우 탄두 중량이 클수록 유리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자유낙하 벙커버스터에 사용되는 오래된 방법이지만 지표면에 충돌직전에 로켓부스터를 사용하여 충돌 속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협정이 개정되면 사거리 500킬로에 2톤짜리 탄두 사용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이것이 가능하다면 800킬로 사거리에 1톤짜리 탄두 사용 미사일보다 더 실질적으로 대북 핵심시설타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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