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신형 장거리 Sayyad-3 대공미사일 생산라인 준공

 

7월 22일, 이란이 Sayyad-3로 명명된 신형 지대공 미사일의 생산 라인을 열었다.

AP통신은 토요일 이란 국영 TV 보도를 인용하여, 이란군 방공 사령관 Farzad Esmaili 준장은 기념식에서 미사일은 "완전히 독자 기술이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2016년 12월, 이란은 처음으로 이 미사일과 함께 자체 개발한 Talash 미사일 시스템을 시험했다.

자체 개발한 대공방어 미사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Sayyad-3 또는 Hunter 3는 S-200 지대공 시스템의 이동버전에 탑재되도록 설계되었다. 이 대공방어 시스템은 Ofoq라는 자체 개발한 화력통제 레이더가 장착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