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2019년 이전까지는 단발 전투기 계약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가들과 관계자들은, 인도 공군이 120억 달러 규모의 단발 엔진 전투기 프로그램에 경쟁중인 록히드마틴 F-16 Block 70과 사브 그리펜의 비행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이전에는 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의 단발 엔진 전투기 구매에 대한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한된 관심 표현이  인도 대사관을 통해 작년 10월 프로그램에 참가할 "일부 해외 참가자들"에서 보내졌다. 록히드마틴은 자신들의 F-16 블록 70 조립라인을 이동하는 것을 제안했고, 스웨덴은 기술이전과 함께 인도에서 그리펜-E 제작을 제안했다.

F-16 전투기는 6월 26일 인도 무디 총리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동안 논의되지 않았고.인도 국방장관은 회담 결과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분석가들과 관계자들은 프로그램이 조기 결정을 내릴지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심지어 인도 공군이 F-16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챡연구센터의 국가안보연구 교수인 Bharat Karnad씨는 "인도 공군은 지금 F-16 블록 70 이나 다른 파생형에 관심도 없다."고 말했다.

인도 공군이 실시할 비행 시험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질문하자, karnad 교수는 "아니다, 시간이 걸릴 것이고 2019년 선거이후로 결정이 지연될 것이다. 그후, 중형 다목적 전투기 MMRCA가 여전히 적용될 것이며, F-16은 거부될 것이다."라고 했다.

F-16과 그리펜은 모두 2014년 최종적으로 폐기된 2007년 MMRCA 입찰에서 비행 시험을 거친 후 탈락했고, 작년에 체결된 88억 달러 규모의 프랑스 라팔 전투기 도입으로 이어졌다.

인도 공군 관계자는 이번에, F-16과 그리펜에 대해서 제한적인 비행 시험이 있을 것이며, 2007년 MMRCA 입찰에 포함되지 않은 업그레이드된 부품으로만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공군 퇴역 중장(air marshal)이자 국방 분석가인 Daljit Singh은 "F-16과 그리펜은 MMRCA를 선택하는 동안 인도 공군이 단발 전투기에서 찾는 모든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았었다. AESA 레이더와 EW 시스템은 최근 F-16 블록 70과 그리펜 E에 통합되었고, 인도 공군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ingh씨는 "이번 평기 사간을 이전보다 짧을 것이며, 두가지 전투기만 평가 받을 것이며, 대부분의 기능은 이미 시험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분석가들과 관계자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결정도 즉각적으로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는데 만창일치를 보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6월에 통보된 Strategic Partners policy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