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체계 러시아, 항공모함용 VTOL 전투기 개발 검토중

출처 | https://sputniknews.com/military/2017071...-carri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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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은 MAKS-2017 에어쇼에서 "국방부는 항공기 제작사들과 Yak 라인에서 개발된 수직이착륙기가 될 수 있는 단거리 이착륙기의 개발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는 Admiral Kuznetsov 항모 단 한척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후반, 러시아 해군 획득 부책임자인 Viktor Bursuk 소장은 러시아 해군이 Admiral Kuznetsov와 함께할 항모를 건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댓글 12
댓글 쓰기러시아가 나토에 가입해서 F-35를 수입하는게 빠를것같은...
허허... YAK-141이 부활하나요? F-35B 상대하기에는 부족하지만 PAK-PA 개발 경험 기반으로 스텔스 기능 추가하는
등으로 개선되어서 나온다면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아래 다른 뉴스에 나와있는 것처럼 러시아가 현대화된
LHD 형식을 상륙함을 건조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한 VTOL 개발이 꾸준히 추진될 것 같네요.
1997년 책 https://books.google.co.kr/books/about/Yakovlev_Aircraft_Since_1924.html?id=V5EgAQAAIAAJ&redir_esc=y 에
Yak-43이라는 스텔스 Yak-141이 나옵니다.
힘든 상황에

해리어에 해당하는 Yak-38은 이미 70년대에 배치했었습니다. Yak-141의 수직 이착륙 개념/기술은 F-35에서도 채용했을만큼 시대를 앞서는 것이었구요.아시다시피 냉전시절 미국과 자웅을 겨루던 소련이 러시아의 전신이라.. 여전히 항공우주 기술에 있어서는 미국 다음인 나라입니다.
네, 해리어에 해당하는 게 Yak038이지만 해리어와는 달리 애물단지였다가 퇴출되었고 Yak-141은 개발되다가 사라졌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의 러시아는 여전히 미국 다음이지만, PAKFA도 제대로 개발 진도를 못뽑는 상황에서 수직이차륙기 개발까지 하는게 좋을지 의문이라고 적은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는 F-35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F-35B인 것을 보면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미국 다음은 EU죠.

EU는 국가도 아닐 뿐더러, 영국, 프랑스, 독일을 각각 쪼개고 나면 러시아 보다 뛰어난 부분은 소재/재료 쪽과 전자 쪽 뿐입니다.
어차피 단독으로 연구/개발하는것도 아니고 유럽 우주국 차원에서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굳이 의미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