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대 오스프리 사가 공항 배치가 지연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719-00000043-mai-pol |
---|
당초 일본 방위성은 2018년까지 오스프리 수직이착륙기 17대를 도입해 사가 공항에 주둔지를 건설해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시설 공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 대로 2019년부터 운용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해졌습니다.이에 따라 오스프리의 배치를 찬성하는 해당 현의 지사는 배치에 반대하는 공항 주변 업체들을 설득하고 있고 일본 정부는 아리아케 어협과도 협상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내에서는 배치가 빨라도 2021년도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사가 현 의회는 배치 허용 결의안을 다수의 찬성으로 가결해 사가 상공 회의소 등 지역 경제 단체도 수용을 요구하는 문서를 현에 제출했습니다.
PS:해당 현에 육자대 항공전력이 배치된다는 것은 자연재해 발생시 자위대의 구조가 수월해진다는 것도 의미하기에 현 의회와 지사도 오스프리 배치에 호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