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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인도는 '전면적인 대결'을 준비해야 할 것

루베즈 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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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industantimes.com/india-news...Iv2KI.html

중국 관영언론이 오늘 보도한 것에 따르면 인도는 중국과의 분쟁 경계선을 따라 "전면적 인 대결"을 준비해야한다면서 양국 간의 3488km의 국경에서 분쟁의 새로운 전선(new front)을 열겠다고 위협까지 했다.

 

중국은 인도와의 "전쟁"에 나설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장기적인 대립을 준비 할 것이라고 글로벌 타임즈는 덧붙였다.

 

실제 통제 선(LAC)을 따라 열린 새로운 물리적인 충돌 위협은 인민 해방군이 최근 아루나찰 프라데시(*중국과 접경한 인도영토)-중국에서는 남부 티베트로 주장- 근처의 티베트 자치구(TAR)에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면서 발생했다.

 

중국의 국영 매체의 지속적인 적대적인 태도는 시킴 국경을 넘어 둥랑(인도명 도클람)에서 계속되고 있는 군사적 교착 상태에 대한 베이징의 전반적인 공격적인 태도의 결정적인 측면이다.

 

"중국은 실제 통제 라인 (LAC)을 따라 추가 대응책을 취할 수있다. 인도가 여러 곳에서 갈등을 일으키게된다면 LAC 전체에 걸친 중국과의 전면적 인 대결의 결과에 직면해야한다."고 화요일 국제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중국은 인도와의 군사적 충돌을 피하기 위해 지지하지는 않지만 중국은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쟁에 나설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장기적인 대결을 준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타임즈 (Global Times)는 중국 공산당 (CPC) 대변인 People 's Daily와 제휴 해 중국 언론의 인도 사설 공격의 최전선에 서있다. 그것의 전투 계획은 짧고 단순하다. 현재의 교착 상태에 대한 뉴 델리의 견해를 모호하게 만들고 (의역)중국이 고의적으로 일방적 인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글로벌 타임즈 기사 중 하나에 따르면 1962 년 전쟁 이후 중국의 경계를 따라 중국을 도발 한 인도에 관한 것 뿐이었다.수십 년 동안 인민 해방군의 국경 병력에 의한 침략은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500km의 국경의 분쟁은 결코 소강 상태가 되지 않을 것이다.1962 년 국경 전쟁이 있은 후, 인도 측은 반복적으로 도발을 일으켰다. 중국은 미래의 갈등과 대립을 대비해야한다. 중국은 실제 통제 라인 (LAC)을 따라 더 많은 대응책을 취할 수 있다."고 글로벌 타임즈의 두오 무(Duo Mu)는 기사에 썻다.

 

"만약 인도가 국경 지역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한다면 중국은 국경 지역에 경제적, 군사적 자원 배치를 통해 인도와 경쟁하게 될 것이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기사는 중국 - 인도 국경 지역에서의 중국의 우수한 군사 및 경제 기반 시설에 대해 언급했으며 이것이 어떻게 이점이되는지를 설명했다.

 

"국가의 힘이 커짐에 따라 중국은 원거리 국경에 자원을 배치 할 수있다. 이는 중국의 영토 통합을 보호할 뿐 아니라 이 지역의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된다. 티베트 지역의 도로 및 철도는 인도, 네팔 및 부탄과 국경 지역에 가깝게 확장되었다. 그것은 전체적인 경제적 힘의 경쟁뿐만 아니라 군사력의 경쟁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저자는 중국에서 "... 인도의 여론이 중국과의 전쟁을 요구하는 동안 인도의 군대가 즉각 국가의 주권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측을)축출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양측은 자제력을 행사하고 현재의 갈등을 통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

 

 

중국은 인도 군인들의 무단 침입과 중국 군인들의 지역 도로 건설을 방해한 것으로 부탄에 의해 촉발되어 현재 진행중인 동랑(도클람)의 위기에 대해 인도를 비난했다.

 

베이징은 양측이 회담을 열기 전에 인도가 동랑에서 철수하기를 원한다. 뉴 델리 장관은 도로가 건설된다면 인도에 심각한 안보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S:정말 오만방자한 중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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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H2S 2017.07.18. 14:38
중국의 행보가 심히 우려되네요.
구대장 2017.07.18. 14:41

중국이랑 인도가 전면전까지 갈일은 없어보이만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해도 우리가 잃을것은 없지 않나요?

그냥 팝콘 준비하면 될것같기도 ..

루베즈 글쓴이 2017.07.18. 15:34
구대장
우리야 중국이 얼마나 더 큰 피해를 입었냐에 따라 이익 계산기나 두들겨야죠
의자왕 2017.07.18. 14:42
이기던 지던간에, 주변국에 대한 횡포는 더 심해질것 같네요
만렙잉여 2017.07.18. 14:42
이러다가 인도와 중국의 빅매치가 성사되면 수많은 군인들이 국경지역으로 쏠릴텐데 결과가 어찌되었든 중국이 힘이 빠졌을때가 평화적이든 무력으로든 한반도를 온전히 통일할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루베즈 글쓴이 2017.07.18. 15:36
만렙잉여
동감합니다. 실제 역사에서도 토번이 당나라를 공략함에 따라 나당전쟁에서 신라가 우위를 점하게 되었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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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7.07.18. 15:17

전투기까지 동원한다는 가정하에, 전쟁 초기에는 Su-30MKI를 보유한 인도 쪽이 아직 Su-35가 없는 중국에 대해 제공권 장악면에서 우위에 놓이겠네요. 중국이 오만하다기 보단, 허풍치는 것에 가깝다고 봅니다.

루베즈 글쓴이 2017.07.18. 15:37
MIRAS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지금 국경지대에 배치된 병력도 인도군이 중국군보다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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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7.07.18. 15:50
MIRAS

Su-35는 소량이지만 중국에 인도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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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7.07.18. 16:38
폴라리스

아하. 그렇군요. 

Richard 2017.07.18. 16:36
인도는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닐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루베즈 글쓴이 2017.07.18. 17:40
Richard
그리 만만한 상대 정도가 아니라 중국 동쪽에 미국이 있다면 서쪽에 인도가 있다고 봐도 무방한듯요
Richard 2017.07.19. 12:50
루베즈
그렇군요. 역시 대중국 봉쇠에 한축을 담당하는 인도 답네요.
AN/APG-77 2017.07.18. 18:42
인도가 중국과의 전쟁에서 유리한 점은, 러시아가 중국을 돕는데에 적극적이지 않을 거란 사실이죠. 반대로 미국은 인도를 돕는데에 소극적일 이유가 없으니 시작부터 불리한 싸움입니다.
냐고 2017.07.18. 20:09
진짜 중국은 주변국+미국에게 한번 두드려 맞아야 동북아에 평화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북한은 덤이고요.
패딩턴 2017.07.18. 20:09

치명적인 피해를 감수한다 쳐도 승산이 높지않은데, 어떻게 저런 발언이 나오는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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