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19년에 자국산 중고도 장기체공 무인기 시험 예정

인도네시아가 2019년에 시험할 대형 중고도 장기체공(MALE) 무인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항공기 제작사 PT Dirgantara, 인도네시아 평가 및 응용기술기구(BPPT), 국영 전자장비 회사 PT LEN, 국방안보부, 그리고 Bandung에 있는 기술연구소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2019년 MALE 무인기의 비행 시험을 수생할 것이다.

일요일 Antara뉴스는 BPPT의  Wahyu Pandoe의 발언을 인용하여 "다음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해, 우리는 대형 MALE 무인기를 개발할 것이다. 이 무인기는 더 멀리 날수 있고, 더 많이 탑재하고 24시간을 비행하여 더 오래 비행할 수 있다. 안보와 국방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경 감시 작전에 사용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BPPT의 무인기 프로그램 수장인 Joko Purwoto는 인도네시아는 MALE 무인기의 비행 시험을 2019년에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PPT가 제작한 옥탄가-98 가솔린을 사용하는 더 작은 Alap-alap와 달리, 대형 MALE 무인기는 avtur 항공유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 무인기는 카메라와 레이더를 장착하고 고도 30,000피트에서 24시간 동안 비행하도록 개발될 것이다.

이전에, BPPT는 Wulung과 Alap-alap PA-4 그리고 Alap-alap PA-5와 같은 다수의 무인기를 개발했다. 감시용으로 만들어진 Wulung 무인기는 고도 8,000 피트에서 4시간 동안 체공하며 120km 반경을 비행할 수 있다.

 

 

* 원 기사에 있는 무인기는 설명은 인도네시아 무인기라고 해놨지만, 잘 보시면 중국제 CH 무인기입니다.  (똑바로 해라 인도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