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임원이 차세대 전투기 프로그램들에 어떻게 해서든 참가할 것이라고 언급
|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bae-...or-ano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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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투기 제작을 담당하는 BAE 시스템 임원이 자신들은 모든 새로운 유럽제 전투기 프로그램에서 지분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BAE의 군용 항공 및 정보 활동 전무이사인 Chris Boardman은 RIAT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무엇이 될지 그리고 언제라고 말할 수 없다. 어떻게 해서든(One way or another), 영국과 BAE는 참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IAT에서 이 임원은 프로그램의 개발 가능성을 지켜보는 것은 영국만이 아니라고 밝혔다. 임원은 스웨덴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RIAT 브리핑은 BAE와 다른 업체들이 제작한 타이픈 전투기의 멀티롤 전투기로서의 개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첫번째 Brimston 2 공대지 미사일 발사를 발표하기 위해 요청받았지만, 질문은 7월 13일 독일과 프랑스가 제안한 새로운 전투기 개발에 대한 영국의 반응을 묻는 것에 몰렸다.
프랑스와 독일은 파리에서 열린 공동 내각 회의 이후 프랑스 공군의 닷소 라팔과 독일이 사용하고 있는 파나비아 토네이도를 이을 새로운 전투기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
공대지 미사일과 타이거 공격헬기 업그레이드 버전을 포함한 다른 공동 국방 프로그램도 제안되었다.
양국은 내년 중반에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길 원하고 있으며 RIAT 당시 임원은 과거 유럽 공동 프로그램에 동의한 속도를 감안할때 매우 야심찬 것이라고 밝혔다.
BAE는 이미 에어버스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와 함께 타이픈 전투기를 공동 생산하고 있으며 모둔 새로운 전투기들과 경쟁할 수 있는 록히드마틴 주도 F-35 프로그램에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Boardman 이사는 유럽 제트기가 어떻게 성숙했는지에 관계없이, BAE는 터키 TAI와 TF-X 개발을 돕기위해 터키와 최근 합의한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미 일을 시작하기 위해 터키에 기술자들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BAE는 새로운 전투기 개발 가능성이 있는 일본과 MOU도 맺었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참가한 일부 임원들은 영국의 EU 탈퇴에 대해서 독-불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했었다. 한 임원은 런던과 파리간의 Lancaster House 양자 바우이 조약에서 공동 산업 프로그램의 미래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2010년 조약을 통해 BAE는 닷소 및 다른 영국과 프랑스의 선도적인 회사들과 공동으로 20억 달러 규모의 무인 전투기 운용 기술 실증기를 개발하고 있다.
Boardman 이사는 새로운 전투기 제안에 의해 프로그램이 손상될 수 있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에 대한 논의의 속도가 늦춰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실증기의 생산을 시작하기 위한 논의가 금년말에 있을 것으로 봤다.
폴라리스
아스튜트 2017.07.16. 01:20
BAE가 여기저기 엄청나게 발을 걸치네요.
F-35에 라팔-토네이도 후속기에 터키와의 TF-X에 일본에..
차라리 미래 시점에서 지상 공격은 F-35 후속 기체, 제공기는 F-15 후속 기체에 F-35때보다 더 많은 돈을(전투기 개발 예산 전체를 아예 미국과의 합작개발에 투자) 참여하는게 더 나아보였는데 말이죠. 굳이 기술 수준도 미국보다 한단계 낮은 유럽 국가들과 같이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아스튜트
라팔 토네이도 후속기는 독불만 발표한겁니다.
아스튜트 2017.07.16. 14:21
폴라리스
아 다시 읽어보니 라팔-토네이도 대체기를 콕 집은게 아니라 앞으로 개발하게 될 유럽제 전투기 전부를 말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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