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일본, 미국이 Malabar 2017 해상훈련 실시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2160/india...labar-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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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그리고 미 해군이 항공모함과 잠수함을 찾을 수 있는 해상초계기를 포함하여 각 국 해군에서 가장 능력있는 자산을 배치한 삼국 해상 훈련을 시작했다.
7월 7일부터 17일까지 Chennai와 벵갈만에서 실시되는 연례 훈련은 2017년에 21번째 실시되고 있으며, 3년 연속으로 해자대가 참가하고 있다.
Malabar 훈련은 미국과 인도 해군이 상호 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1992년 처음 시작되었고, 싱가포르와 호주를 포함한 다른 여러 국가들이 훈련 참가국 또는 옵저버로 참가하고 있다.
니미츠 항모타격단 작전 장교인 Vernon H Stanfield 중령은 미 태평양 사령부가 훈련에 대해서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가 더 많은 배를 가져오고 있고 3개국이 함께 참여하고 있기때문에 훈련은 계속 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 해군은 USS Nimitz (CVN 68)을 포함한 니미츠 항모전투단, 알레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Howard (DDG 83), USS Shoup (DDG 86), USS Pinckney (DDG 91), 그리고 USS Kidd (DDG 100)가 포함된 Destroyer Squadron (DESRON) 9을 파견했다.
비슷하게 인도 해군은 유일한 항공모함 INS Vikramaditya (R 33)을 포함하여 다른 전투함을 파견했고, 일본 해자대는 JS Izumo (DDH 183)와 타카나미급 유도미사일 구축함 JS Sazanami (DD 113)를 파견했다. 미 해군과 인도 해군은 각각 P-8을 훈련에 참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