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도치카》 는 APL 《예카테린부르크》 폭발에 대한 보도를 반박

예카테린부르크

《즈베즈도치카》 는 APL 《예카테린부르크》 폭발에 대한 보도를 반박

http://ria.ru/defense_safety/20141125/1035041613.html
http://www.arms-expo.ru/news/navy/zvezdochka_oprovergla_soobshcheniya_o_vzryve_na_apl_ekaterinburg/

모스크바, 11월 25일 ─ 리아 노보스티. 조선 회사 《즈베즈도치카》 대변인은 최근 APL 《예카테린부르크》 의 폭발에 대한 미디어의 보도를 부정했습니다.

여러 미디어는, 화요일 APL 이 수리를 거치고 있던 세베로드빈스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폭발은 없었고, 다만 승무원 중 하나가 기계적 트라우마를 받았습니다. 함선은 어제 시험 다음 단계를 위해 출항하였고, 모든 의혹은 제거됩니다." -리아 노보스티 대담자가 전화로, 부상의 결과는 명시하지 않으며 말했습니다.

제 82 조선 공장 (로슬랴코보, 무르만스크 주) 의 플로팅 도크에 입거해 있던 프로젝트 667BDRM 《델핀》 급 잠수함에서의 화재는 2011년 12월 29일 발생했습니다. 결과로 소나 복합체가 손상되었고, 이전 보도에 따르면 수리를 위해 4억 루블이 소요될 것이었습니다. 수리는 2013년 봄부터 개시되었습니다.

6척이 함대 전투 구성에 포함된 (모두 북해함대 제 31 잠수함 사단 소속) 프로젝트 667BDRM 잠수함은 러시아 해양 전략핵전략의 기반입니다.

전략목적 로켓 잠수 순양함 《예카테린부르크》 는 1982년 북부 기계제작 회사에서 기공되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 해군 구성에는 1985년에 편성되었습니다.

핵잠수함은 167m 길이에 12m 선폭, 12000톤의 배수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 잠항심도는 400m이고, 수중 순항 속도는 최대 24노트, 승무원은 140명입니다. 로켓캐리어는 대륙간 탄도 로켓 《시네바》 16발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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