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 항공기는 작년보다 5% 이상 더 많이 비행

러시아 군 항공기는 작년보다 5% 이상 더 많이 비행

http://ria.ru/defense_safety/20141124/1034815929.html

모스크바, 11월 24일 ─ 리아 노보스티. 서부군관구 (ZVO) 파일럿들은 연초부터 지금까지, 공중에서 작년보다 5% 이상 더 많은 51000시간을 체류했습니다. 월요일 ZVO 프레스-서비스 실장 올렉 코체트코프 대령이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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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항공의 평균 비행 시간은 인당 약 200시간에 이르며, 전투기 및 폭겨기는 ─ 110시간 이상입니다. 군항공대 승무원들은 각자 공중에서 170시간 가량을 머물렀습니다." -대령이 말했습니다.

또한, 군은 러시아 서부에서 VVS 및 PVO 에 더 많은 훈련을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 연초부터 지금까지 약 230여개의 다양한 수준의 훈련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달 초, NATO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동맹의 영공 근처에서 러시아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유럽에서 이러한 "사고" 는 작년보다 1.5배 증가했으며, 발트에서는 ─ 3배 증가했습니다.

동시에, 스톨텐베르그는 대부분은 국제 공역에서 비행하였지만, NATO 경계에 근접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연방 국방부는 러시아 공군 항공기들의 모든 비행은 중립 영해 위의 영공 사용에 대한 국제 규약을 준수하며, 다른 국가들의 국경을 침범하지 않고 수행되었다고 반복적으로 성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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