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군사위, 해군에 경항모 예비설계 시작 지시하고 함정 건조 예산 추가하기로
출처 | https://news.usni.org/2017/06/28/senate-...ump-budg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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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인 애리조나주 존 맥케인 상원의원은 성명에서 "국방을 위해 6,400억 달러를 지원함으로서, 이 법안은 우리 군에 대한 자본 확충 및 재투자로 준비태세 부족, 현대화의 위기, 그리고 군사적 이권의 침해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금년도 입법은 최근 의회에서 통과된 전면적인 개혁을 토대로 하고 있다. "고 밝혔다.
"국방부를 재구성하기 위한 중요한 노력을 계속함으로서, 국방기술혁신을 촉진하고, 국방 획득 및 사업 운영 개선하며, NDAA는 우리 전투원들이 성공하는데 필요한 장비, 훈련 그리고 자원을 획득하는 과정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갖추는 과정을 간소화하고자 한다."
특별히 해군을 위해, SASC는 함정 건조와 개조 예산에 50억 달러를 더해 250억 달러에 이른다. 이 법안은 해군이 FY 18에 국방부 예산 제출안보다 다섯 척 더 많은 13척을 도입하도록 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여기에는 세번째 알레이버크급 유도미사일 구축함을 위한 55억 달러, 그리고 버지니아급 공격잠수함(SSN-774) 사전 조달을 위한 31억 달러가 포함된다.
두가지 모두, 하원 제안과 동일하며, 구축함과 공격 잠수함을 위한 다년간 조달 거래를 지원하는 장기 조달 재료로 조선소를 도울 수 있는 "경제적 주문량"을 위해 마련된 돈을 포함한다.
SASC 예산안은 FY 2018 예산에 - 첫 차세대 LX(R) 상륙도크함 교체 또는 14번째 샌 안토니오급 상륙수송도크함(LPD-17) 중 하나를 위한 - 추가적인 상륙 전투함 예산 10억 달러도 요구했다.
여기에는 신형 원정 수상 기지(Expeditionary Sea Base)를 위한 6억6천1백만 달러; T-ARC 케이블선을 위한 2억5천만 달러; 그리고 행정부가 요구한 것보다 다섯배 많은 Ship to Shore Connector(SSC) 여덟척을 위한 5억9백만 달러가 포함된다.
수요일 공개된 요약본에서 빠진 것은 LCS 건조에 대한 언급이다. USNI News는 SASC 법안은 2018 회계연도 함정건조 계획에서 한 척을 요구한 원래의 대통령 예안 제출과 동일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행정부는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한 다음 날 두번째 함정을 요청했다. 법안은 LCS와 임무 모듈 조달 라인에서 9천4백만 달러를 덜어낼 것을 요구했다.
항공부분에서, 법안은 국방부의 F/A-18E/F 슈퍼호넷 요청을 두배로 늘린 24대에 19억 달러로 늘렸다. SASC 법안은 P-8A 포세이돈 해상정찰기 13대를 위한 23억 달러를 요구했다. 법안은 해병대용으로 F-35B 24대 도입을 위한 29억 달러 그리고 F-35C 해군형 10대를 위한 14억 달러를 요구했다.
SASC에 대한 가장 큰 출발중 하나로 법안은 해군을 위한 경항모를 만들기 위한 예비설계 노력을 위해 3천만 달러를 배정했다. 맥케인 의원은 포드급 항공모함 프로그램에 대한 끊임없이 일관된 비평가로서 수년간 차세대 선체를 위한 130억 달러짜리 가격포표의 대안을 찾을 것을 요구했었다. 위원회가 해군에 요구한 일련의 연구에는 전장에 걸쳐 항공 자산을 분배할 수 있는 경항모의 능력에 대한 의문을 연구하는 것이 포함된다.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직선 갑판 호위항모와 마찬가지로 항공기를 발사하기 위해 두개의 사출기를 갖춘 아메리카급 대형 갑판 상륙함의 개조 버전이다. CSBA(Center for Strategic and Budgetary Analysis) 함대 연구의 저자인 Bryan Clark는 올해 초 USNI News에게, 이 아이디어는 배치된 상륙준비 전투그룹에 다양한 군수를 제공할 수 있는 더 큰 능력을 부여하고 ISR(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항공기로 그룹에 더 나은 전력을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해군은 대형 10만톤 항모의 대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지만 심각한 공개 연구는 나오지 않았다.
SASC는 더 많은 함정과 항공기을 더했지만, 다른 프로그래에서 조종된 것이다. 해군이 세번째 Gerald R. Ford급 항모인 Enterprise (CVN-80)은 비용 상한을 120억 달러로 정하고, Zumwalt 급 (DDG-1000) 구축함 세척에서 1억 달러를 빼내며, 알레이버크급(DDG-51) 구축함에 대한 예산에서 2억2천5백만 달러를 삭감할 것을 원했으며, USNI News 뉴스는 이것이 아직 지출되지 않은 첫 Flight III 구축함에 대한 FY 2016 자금 지원과 관련이 있다고 알고 있다.
아메리카급의 항모로의 변신? 가능성 언급은 2012년 기사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https://www.wired.com/2012/10/navy-mini-carrier/
금년 1월에도 맥케인 의원의 언급이 있었는데, 결국 예산 확대가 관건이었던 셈이죠.
http://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navy-ships/a24899/congress-new-defense-plan-mini-carriers-america-class/
경항모나오면 LHD나 LHA대체할건데 10개 원정타격단이 10개 경항모타격단으로 바뀌는건가요..
하긴 뭐 미국에게는 서방과 주요 1세계 국가들에서는 중형 혹은 중대형이라고 불리우는 기준이 경항모라는 소리를 들으니..;;
라는게 함정이지요ㅎㅎ
10만톤급 항모도 포기하는게 아니라 계속 신규 건조중입니다.
굳이 CATOBAR를 쓸거라면 (가격을 생각하더라도) 경사갑판을 쓰지 직선갑판을 쓸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네요. STOVL이면 몰라도...
예산만 있다면 진짜 좋은 생각인데요
무리가 아닐까요..?
경항모도 경제성으로 욕먹는데 4만톤급을 사자고요?
정작 저런 중형헝모가 있어도 어따 써야할까요? A2AD 떄문에 미국도 서해나 오키나와 안쪽으로는 들어오기가 힘든데 차라리 그 돈으로 X 타랑 리튬이온 배터리 달린 럭셔리 장보고-3를 더 뽑거나 KDDX를 앞당겨서 몇척 더 뽑으면 몰라도...
F-35B와 사출기의 조합이면 상상 이상이 될거라 보입니다.
마치 오래전 영국 인빈시블의 경사갑판과 시해리어의 조합이 연상 됩니다.
그만큼 할수 있는게 많아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