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사업 폐기하고 새로운 사업 벌일듯
터키 획득기구는 자국의 첫번째 대공 및 미사일 방어사업에 대해서 기존 경쟁을 폐기하고 더 나은 능력을 가진 장거리
프로그램과 통합하는 것을 포함한 "모든 옵션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의 장거리 대공 및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T-LORAMIDS)에 대해서 잘 아는 한 고위 관계자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모
든 기존 옵션에 대해서 평가를 요구하고 있고 정부가 하나를 고르도록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9월, 터키는 중국 정밀기계수출입회사(CPMIEC)가 제작한 시스템을 선정했었습니다. 중국은 34억4천만 달러에
제안했습니다.
터키 관계자들은 만약 CPMIEC와 협상에 실패하면, 그 다음 협상은 Eurosam과, 그 다음에는 미국 입찰자(*레이시언)이
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옵션은 탈락했습니다.
금년 여름, 터키는 세개의 입찰업체에 대해 마감일자를 다섯번째 연장했습니다. 터키 SSM은 8월 26일에 8월 31일로 설
정된 마감일이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지만 CPMIEC와의 협상은 공식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터키의 에르도간 대통령
은 9월초에 Eurosam과도 동시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혓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터키내 주계약업체인 Aselsan 관계자는 터키가 T-LORAMIDS를 폐기하고 대신에 보다 첨단 버전으로 현재
계획하고 있는 터키가 열망하고 있는 종말 고고도 지역방어프로그램인 T-LORAMIDS+에 기반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selsan 관계자는 "한가지 아이디어는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Eurosam과 함께 T-LORAMIDS+를 공동개발하고 갭을 매울 해
결책으로 그들의 시스템을 빌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ster가 터키 군부가 선호하는 해결책은 아니지만, 정부는 Eurosam으로 기울고 있다고 수상 보좌관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