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Elbit의 Seagull 무인 수상정이 벨기에에서 소해전 어플리케이션 시연

 

이스라엘 Elbit Systems이 최근 벨기에 해군 북해 무인 MCM 훈련의 일환으로 자사의 Seagull 무인수상정을 이용하여 말단 소해 수단(MCM)의 역할을 시연했다.

Eblit이 개발한 길이 12m의 Seagull은 모선 도는 해안 스테이션에서 운용할 수 있다. 임무 수행시간이 96시간 이상으로 설계된 이 함정은 MCM, 대잠전, 전자전 그리고 해상 보안을 포함한 특정 임무에 맞게 모듈화된 페이로드 패키지를 갖춘 고도로 자율화된 지휘통제(C2)/상황인식 장비와 결합되었다.

6월 초 전체 해역에 걸쳐 수색, 탐지, 분류가 가능하도록 R2Sonic 전방주시소나와 Klein K5900 사이드스캔 소나을 갖춘 한척의 Seagull USV가 북해 실험을 위해 배치되었다. 그후, VideoRay 원격 조종 선박으로 조종된 동일한 Seagull 플랫폼이 MCM 임무에서 식별과 무력화를 수행했다.

이동식 Seagull C2 유닛이 벨기에 해안순찰함 Pollux에 설치되었다. Elbit에 의하면, Seagull 팀은 원격으로 임무를 관리하는 두명과 자율 주행을 모니터링하는 한명을 포함하여 세명이라고 한다. Elbit의 (변경 탐지와 자율 표적 탐지를 위한 기능이 내장된 모듈을 갖춘) 저작권을 가진 소프트웨어에 따라 운용된 Seagull은 기뢰와 같은 표적에 대한 탐지, 맵핑, 그리고  분류를 실시간으로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