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군, BOXER 차륜 장갑차를 A2 표준으로 개조
|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july_2017...07176.html |
|---|
OCCAR 감독관과 of ARTEC GmbH 전무이사가 독일 Boxer 장갑차를 A2 표준으로 개조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Bonn에서 기념식이 열렸고, 독일 국방부, 독일 획득기구 BAAINBw 대표 그리고 ARTEC GmbH, KMW GmbH 그리고 Rheinmetall MAN Military Vehicles GmbH 대표도 참석했다.
OCCAR 감독관 Arturo Alfonso-Meiriño는 연설에서 이번 계약은 Boxer 장갑차 246대를 가장 높은 표준으로 만드는 중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독일 Boxer 장갑차는 A1과 A2의 다른 제작 표준을 가졌다. A2는 가장 첨단 제작 표준이며 전체 독일 Boxer 장갑차가 이 표준으로 개조될 것이다.
계약된 성능은 조종수 관측 장비(Driver Vision System)를 위한 준비 및 구동 모듈에 대한 업데이트된 안전 표준을 제공하게 된다. 임무 모듈은 적재 목록 및 적재물 변경과 폭발 억제 시스템 및 위성통신과 같은 여러가지 개선을 받게 된다.
가장 큰 혜택은 첨단 Driver Vision System 장착에 대한 것이다. 이 장착으로 독일 장갑차들은 미래에 지휘자의 지원없이 일반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된다. 또한 Boxer 장갑차의 생존성과 효율성도 크게 향상된다. A2 개조는 2023년에 완료될 것이다.
폴라리스
지논 2017.07.05. 10:10
공기압을 줄여서 달리는 방식이 기존 궤도형만큼 연약지반에서 기동을 보장해준다면 바퀴수 증가와 서스펜션 강도의 개선으로 언젠가는 궤도식을 대체가능한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엔 휠모터 방식이 빠르게 발전중이라 차륜형 장갑차의 미래가 유망해 보입니다.
베이니 2017.07.05. 12:39
제일 마지막 문단에 나오는 '미래에 지휘자의 지원 없이 일반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된다.'는 부분은 단차장의 역할이 줄어든다는 걸까요? 아니면 컨보이 안내가 필요 없어진다는걸까요?
베이니
그냥 조종수 시야가 넓어진다 정도인듯 합니다.
지논 2017.07.05. 13:43
폴라리스
요즘 유행하는 증강현실마냥 원래는 볼수없는 사각지대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조종수가 볼수 있도록 해주는 건가요?
지논
글쎄요......알려진 내용이 거의 없어서 어떤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http://www.janes.com/article/71780/bundeswehr-boxer-upgrade-gets-green-light
에 보면 외부 장착 카메라로 상황인식 향상 정도나 언급된 정도 뿐입니다.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