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KAI 경공격기 성능 만족…12대 더 살 것"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282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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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군이 운용중인 UH-1 계열 헬리곱터가 58대가 되는데 이들을 대체할 목적으로 수리온을 도입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솔직히 요즘 필리핀 상황을 보면 FA-50보다는 지금 계획하고 있는 CAS용 항공기(슈퍼 투카노?)를 더 사고, 그 기체에서 쓸 수 있는 유도폭탄 혹은 미사일들에 자금을 돌리는게 나아보이는군요.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죠. 잘 성사되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돈낭비라고 할때는 언제고...
전에는 엄청 부정적이었던 두테르테가 FA-50이 반군소탕할때 보고 생각이 좀 바뀐것 같네요.
얘네들 휴이 들여오려다가 회사에 문제가 있어서 망한적이 있죠...
수리온이 팔린다면 정말 좋겠지만 중국산과 러시아산에 관심이 많은 대통령이라 어떻게 전개될지 알수없네요 중국산 총기류도 테스트후 도입해보겠다고 하는데 전투기도 만약 중국이 fc-1 을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할수도 있습니다. 어째던 이분 립서비스라면 신중해질 필요가 있습니다.거기에 우리나라는 육군 무기도 함께 뚫었으면 합니다 이번 is 문제로 전차하나 없는 전력의 약한 필리핀군이니 소형 전술차량과 자주포등 기갑제품도 함께 팔면 좋을듯합니다. 필리핀도 이번 사태로 육군 증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수잇다고 생각됩니다. mlrs 등 포함해서요
헬기는 워낙 경쟁 상대가 많지만, 전투기 계열에서는 쉽게 바꾸지는 못할겁니다.
일단 FC-1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지 여부도 있고, 필리핀 군은 FA-50에 크게 만족하고 있어서 두테르테는 그렇다치더라도 필리핀군이 FA-50 추가도입을 원하고 있어서 이걸 쉽게 자를 수도 없는 노릇이죠.
또한 중국이 FC-1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내세워도 군수지원 및 유지보수 비용까지 생각하면 과연 선택할 수 있을지도 봐야 합니다.
그에 빈헤 FA-50은 필리핀 공군이 만족하는 성능이 나왔고, 유지보수 비용도 자기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인식하고 있다면 추가도입도 해볼민 할겁니다.
파오공무장영상을 보니까 사이드와이더가 B형이더군요... 이게 아직도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저걸 달수 밖에 없는 필리핀 공군의 현실이 참으로 불쌍하게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