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유럽 동맹들이 노후한 해상초계기와 정찰기 교체 위해 협력하기로
출처 | http://www.nato.int/cps/en/natohq/news_14552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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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여섯개 나토 동맹국들이 기존 해상초계기와 정보정찰감시(ISR) 항공기의 후속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배치하는 작업의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뤼셀에서 열린 행사에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터키 국방장관들이 "다국적 해상 다목적 항공기 능력(Multinational Maritime Multi Mission Aircraft Capabilities)에 대한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이 협력은 신형 항공기의 공동 획득 또는 개발로 이어질 것이다.
NATO 사무차장 Rose Gottemoeller 장군은 나토 29개국 국방장관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함께 일하기로한 결정은 동맹국들이 필요로하는 중요한 능력에 대한 선견지명과 투자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런 구상은 동앵이 유럽의 역량을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반영하며, 동맹에 대한 공평한 부담의 분배에 기여할 것이다. 이 협력은 납세자를 위한 돈의 더 나은 가치를 보장한다. 다른 동맹들도 이 구상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