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포병 능력 향상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1938/south...pabil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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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은 센서가 향상된 다련장 로켓포와 자주포를 추가 생산하거나 신형을 생산해 포병부대를 효과적으로 강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천무 다련장 로켓포)
방위사업청 포병팀장인 김현욱은 런던에서 개최된 IQPC로 알려진 미래 포병 컨버런스에서 이 새로운 시스템이 북한의 위협에 대한 작전 능력이 향상되고 대포병사격에대한 생존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까지 대한민국 육군은 두 가지 다련장 시스템을 운용했다;자체 개발된 구룡 130mm(36발 들이)가 탑재된 비장갑화된 6x6 차량과 미국 록히드 마틴 미사일(*에이테킴스)&궤도형사격 통제 M270 227mm(12발 들이) MLRS.
이 체계는 기동성이 향상되고 보호용 장갑으로 덮인 8x8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근에 배치중인 한화의 천무 K-239 LRMRL이다. 이것의 특징으로 붐-타입 장전 시스템으로 포드에 신형 로켓이 신속하게 장전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발사차량은 한 쌍의 후방장착형 포드가 있으며 각각 6발의 239mm 유도 로켓을 장착할 수 있는데 최대사거리 80km에 고폭탄두를 갖추고 있다.
추가로 227mm 비유도로켓도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사거리는 45km이다.
천무는 근접한 목표에 대해 포드당 20발의 130mm K30,K33 비유도로켓을 장착한다. 이 탄약들은 구룡 플랫폼에서 발사되는 것이며 확인된 사거리는 30에서 36km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