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티베트에서 신형 경전차가 시험에 들어갔음을 확인
|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1940/china...k-in-tibet |
|---|
중국 국방부는 최근 인민 해방군이 티베트에서 새로운 경전차 시범을 실시했다는 언론의 보도를 확인했다.
국방부 대변인인 우첸 대교는 6 월 29 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최근에 새로운 유형의 전차가 티베트 고원에서 실험을 실시했다. 그 전차의 성능을 시험하기위한 시험이었으며 어떤 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6 월 11 일,중국 웹 사이트 Guancha.cn에 게재 된 기사에 따르면 신형 경전차가 기동하는 사진이 있었고 이번 달초에 티베트의 도로위를 기동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경전차는 1월 4일에 Janes에서 보도한 경전차의 발전형으로 보인다.96식 전차보다 더 짧고 더 좁은 상자 모양의 차체이며 형상은 후방에 파워팩을 위한 높은 부분을 가진 공간을 지니는 99식A전차와 유사해보인다.
전차의 얕은 경사장갑과 벨리 플레이트가 상당한 양의 폭발성 반응 장갑(ERA)로 보호되어 있다. 그 전차에 올려진 ERA는 노린코에서 개발한 FY 시리즈와 유사해보인다.
가장 약한 수준의 ERA인 FY-I은 고성능 대전차 고폭탄(HEAT)에 대한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FY-IV로 알려진 고강도의 것은 상당히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날탄과 대전차고폭탄도 견딜 수 있다.
*오역이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이게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외형이 일본의 10식 전차와 너무 유사하지 않습니까? 특히 포탑의 경사장갑+증가장갑키트들 형태와 조준경들을 보면..굉장히 유사해보여서요.
게다가 우리의 사례도 참고했는지 사진속을 보면 비가 오는 와중에 도로주행에서 K-21에서 보여줬던 파도막이겸 조종수 시야확보용 형태가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96식에서도 보여준 것처럼요.
경전차라는 특성상 40톤급 전차들중에 최신형인 10식의 모델을 굉장히 많이 참고했다고 밖에 안보이는 느낌이 강하네요.
10식도 나중에 차체 측면부가장갑이나 그런 방호능력 업그레이드하는데 애로사항이 많긴 할 거 같네요. 당장에는 괜찮을지 몰라도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