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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체계

중국 Type 055 구축함 1번함 진수

루베즈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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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popsci.com/amp/china-launches...ii-wa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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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에 진수되었으며 함명은 '렌하이'라고 합니다. 만재배수량은 1만 2000톤-1만 4000톤이며 이는 1938년에 진수된 구 일본 제국 중순양함 토네와 동일하다고 합니다.Type 346x 위상배열레이더가 4면이 달려있으며 함포는 130mm H/PJ-38로 식별되었습니다.

근접방어시스템은 Type 1130이며 수직발사관은 112~128셀인데 DK-10 중거리 함대공 미사일,HQ-9 장거리 함대공 미사일,CJ-10 함대지 순항 미사일,YJ-18 대함미사일을 수납할 수 있으며 추후에는 초음속 대함미사일,2단 장거리 대공 미사일,HQ-19 대위성/대탄도 미사일을 장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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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ine 2017.06.29. 23:11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만재 배수량을 약 11,000톤으로 예상하더니 상회하는군요.

엄청 큰거 같습니다.

루베즈 글쓴이 2017.06.29. 23:12
Baccine
그러게요,본문에서 세종대왕급과도 비교하는거 보니까...
천상의기적 2017.06.29. 23:16

레이더에 눈이 가네요. 위치가 차기 이지스레이더 설명할때 나오던 AMDR-S, AMDR-X가 조합된 그 그림과 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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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7.06.29. 23:33

디펜스 뉴스건 번역한거 올려봅니다.  이렇게 다른 분들이 외신 번역해서 올려주는 경우가 늘어나니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

 

중국, Type 055 유도미사일 구축함 첫 함정 진수
http://www.defensenews.com/articles/china-launches-first-type-055-class-guided-missile-destroyer
 
중국이 자국에서 설계 생산한 가장 크고 가장 발전된 새로운 형태의 유도 미사일 구축함의 첫 함정을 진수했다.

중국 국방부 보도자료에서, Type 055로 널리 알려졌지만 확인되지 않은 이 함정에 대한 진수식이 수요일(28일) 상하이 Jiangnan-Changxing 조선소에서 열렸다고 한다.

또한, 중국 중앙군사위(CMC) 위원이자 장비개발부 부서장인 Zhang Youxia 장군이 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행사에서 국가안보 과학기술기구 소속 인원들은 물론이고 중국 해군 지휘부와 함께 행사에 참가했다.

중국 국방부는 이 함정이 배수량이 10,000톤이라고 밝혔지만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고, 이 함정의 위성사잔에 의하면 길이는 175~180m에 폭은 약 20m로 추정된다.

중국 국방부와 중국 국영 미디어가가 공개한 사진에서 Type 055는 함수 소나와 선수부 130mm 함포 뒤에 함대공, 대함 그리고 순항미사일 발사를 위한 64셀 VLS가 위치하고 있다. 이 함선은 비슷한 숫자의 후미 VLS를 가지고 있어 총 VLS는 112~128개 사이가 될 것이다.

Type 055는 중국의 Type 052D 구축함과 미국의 이지스 구축함과 비슷한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상부구조물 위에 통합 마스트에 더 많은 센서를 장착하고 있으며 행거는 헬기 두대를 탑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해군이 구축함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중국 군사 개발에 대한 최근 미 국방부 보고서에는 Type 055를 순양함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코드네임은 Renhai급으로 부여했다. 해군 분석가들은 Defense News에게 공표된 배수량이 10,000톤이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실제 수치를 과소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첫 Type 055는 2019년 취역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국 해군의 가장 뛰어난 수상함이 될 것이며 작은 Type 052D 구축함과 Type 054A 프리깃과 함께 중국 미래 항모전투그룹의 필수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Defense News는 중국이 Jiangnan-Changxing 조선소에서 다른 선체를 조립하면서 이 급의 추가 함선을 신속하게 건조하게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상업위성사진과 항공사진에서 중국 북부 Dalian Shipbuilding Industry Company 조선소에서 추가 두척의 건조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 보였다.

Type 055의 건조 속도는 이전에 중국 해군의 가장 진보된 함저이었던 Type 052 구축함에 대한 접근 방식과 대조적이다. 현재의 052D 설계가 정착되기 전에 중국해군은 Type 052, 052B, 그리고 052C로 알려진 Type 052 하위분류 소량을 건조하고 평가했다. 이런 속도는 중국의 급속한 해군 현대화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최근 항공모함에서 핵잠수함까지 모든 것을 건조한 첨단 해군함정 산업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반영한다.

 
루베즈 글쓴이 2017.06.30. 01:20
폴라리스
감사합니다
빅맨 2017.06.30. 00:05
이제 미국의 이지스함과 성능이 비슷해 지려나~~
빅맨 2017.06.30. 00:11
서해에서 우리니라는 이제 전투함 싸움으로 중국에는 따라가기에는 역부족 이겠군요. 이제 해군력을 전투함 위주로 올인하기보다는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이나 대함 탄도 미사일개발 그리고 잠수함을 더 키우고 공군을 더 키우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서해에서 중국을 상대로 과연 이지스고 인천함배치 3고 kddx고 살아 남을수 있을까요?
냐고 2017.06.30. 00:50
빅맨
우리나라가 중국에 비해 전력이 열세라고 해서 꼭 전투함을 포기하리란 법은 없죠. 또한 언급하신 이지스나 KDDX 정도면 물량으로는 한참 밀려도 성능상으로는 꽤 버틸 수 있을 겁니다. 중국산 구축함이 미국제 이지스보다 뛰어날지는...
빅맨 2017.06.30. 10:36
냐고
우리나라 서해와 같이 내해와 같은 곳애서는 이지즈함이고 kddx고 중국을 상대로 한다면 거의 해안가에서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지대함 미사일과 전투기 잠수함으로 상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은 대함탄도미사일도 가지고 있고요.
아마 서해서 전쟁이 일면 전투기 지대함미사일 잠수함 싸움으로 어느정도 재해권이 확보된 상태에서 전투함이 움직일 것입니다.
일본을 상대해도 같습니다.
미국도 북한정도니까 서해에 항공모함 들어오지 중국상대라면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럼 것을 아믐 우리 해군이 지대함미사일이나 지대함탄도 미사일 잠수함이 가장 주변국에 강력한 무기가 된다는 것을 등한시 하고 잠수함이외에는 관심이 없죠.
전투함 늘리는 것이 더 해군 자리 유리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전투함만들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지대함미사일과 탄도미사일에도 해군이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잠수함도 서해에 맞는 작은 잠수한도 더 만들어야 핮니다.
그것이 주변국에 대응항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국방부에서는 공군에 더 많은 예산 배분을 해주고요
꿀꿀돼지다 2017.06.30. 11:28
빅맨
이런 얘기 질립니다. 지대함 미사일 포대를 창설/운용유지하는데 드는 인력 소요, 건설 소요, 소요 대비 효과, 당면한 최대위협과 전력건설 우선순위, 대함탄도탄 운용 인프라 구축 문제, 탄도탄 통제권 문제, 서해 저수심 해역에서 잠수함 운용 제한사항, 저배수량 잠수함의 취약한 거주성 및 작전지속능력 제한, 대북한 전력으로서의 유효성 등 실제로 도입하려면 검토할 문제가 얼마나 많고 많은데 겨우 자리유지나 하려고 도입 안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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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7.06.30. 11:56
꿀꿀돼지다

'중국과 서해에서 싸우려면 어떤 해군력을 건설해야 하는가?' 에 대한 답변으로는 어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면한 위협은 북한이니 이런 요소를 고려해서 전력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이긴 합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위협에 알맞은 해군력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겠지요.

빅맨 2017.06.30. 13:26
꿀꿀돼지다
북한만을 상대한다면 해군은 잠수함을 제외하고는 차고도 남칩니다.
왜 해군은 원양해군을 그럼 지향하니요..
남중국해 가서 싸우게요??
근해라도 잘 지키라고 하세요..
문제문제 하는데 검토하기 귀찮다고 디금 하던데로가 편하다고 있는 그대로 그냥 편하게 살면되죠. 지금 자리유지하는 것이 무슨뜻인다요. 해군 장교자리이야기 인가요. 아님 해군 본인들이 생각하는 꿈인가요? 무슨 무기던 전투건 우선 장거리 싸움으로 진행하다 근거리 싸움으로 가야죠. 원거리 싸움에 해군이 준비하는 것이 뭐가 있나요?
왜 이지스함 상해 앞바다까지 보내려고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매도하는 것인가요? 참 이분법으로 세상 편하게 사시네.. 이런 이분법으로 매도하는것 질립니다.
지대함 무기만드는데 이지스 한대처럼 1조 몇천 들어가나요?
서해에서 장모고 3 3000톤급 잠수함 사용하게요?
서해가 뚫리면 바로 서울입니다. 후전선보다 인천애서 서울이 더 가깝습니다.
동해 서해 환경과 수심이 다릅니다. 크다고 다 좋은 덧 아니죠..
꿀꿀돼지다 2017.06.30. 15:16
빅맨
자기는 자기 생각과 다른 해군에 근해나 잘 지키라느니 자리유지나 관심있다느니 욕 하면서 자기 생각이 매도당하는건 싫으신가보죠. 원거리 싸움에 대비해 해군이 준비하는 것 : 구축함발사 순항미사일, 전술함대지미사일, 잠수함발사 순항미사일, 대함미사일 성능개량, 신형함대방공미사일, 신형개함방공미사일, 신형전자전장비, 신형기만기, 해군 독자전술기(웃음), UAV, USV, UUV, 자항식기뢰 등등 더 들어드릴까요? 귀찮다고 검토를 안하는게 아니라 검토단계에서 다른 소요 대비 설득력이 떨어져 우선순위가 밀리기 때문에 반영이 되지 않는거란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지대함 무기 만드는데 몇조씩 드냐.. 단순히 미사일만 아니라 그 운용 인프라 구축 전체로 생각하면 절대 만만한 소요가 아닙니다. 무엇보다 북한 상대로는 하등의 쓸모가 없고요.
빅맨 2017.06.30. 15:23
꿀꿀돼지다
자기 생각과 다르면 매도고 욕이고 질리시는 군요. 자기 얼굴에 붙은 x 먼저 쳐다보세요. 의견을 제시하면 의견을 달으셔야지 무슨 매도고 욕이고 질리는 등.. 참 이분범으로 그렇게 짧은 생각으로 사시고. 이런데 와서 분위기 흐리지 마시고 거울보고 본인 얼굴이나 쳐다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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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6.30. 15:26
꿀꿀돼지다

빅맨님과 꿀꿀돼지다 두분 과열되시네요... 경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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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6.30. 15:24
빅맨

해군은 다양한 해양환경을 모두 대비해야하죠. 그런데, 우리 현실에서 해군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이분법이라고 매도당한다고 하셨는데, 님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언사에 조심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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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7.06.30. 15:25
꿀꿀돼지다

반복적으로 들려오는 이야기라고 질리다는 표현은 좀 아닌듯 하네요. 

회피도 방법입니다. 상대방 자극하는 표현일 수 있으니 유념하여 주십시요.

냐고 2017.06.30. 11:58
빅맨
그거라면 이미 초음속 대함미사일도 개발하고 있고 손원일급과 장보고3도 건조중이며 최근에 도입한 타우러스와 어마어마한 양을 찍어내고 있는 현무3도 있는데 이러면 중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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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7.06.30. 12:06
냐고

한국도 미사일과 잠수함을 많이 만드니 괜찮다! 라는 주장은 수상함대가 서해에서 중국과 한판 붙는데에 별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긍정하는 이야기라 그리 효과적인 반박이 아닌 것 같습니다.

빅맨 2017.06.30. 13:41
냐고
싸우는데 있어서 칼만 있으면 안되고 활 창 등도 잇어야 하는 것처럼 해군에 있어서 전투함의 투자도 중요하지만 활과 같은 역활을 하는 전투기와 장거리 지대함 미사일 지대함탄도미사일 lsam에 의한 장거리 대공미사일등도 투자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1차목표가 접근거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투함 다 민들고 투자를 나중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나누어서 해야 하는는 취지고 이것이 더 전쟁에 효울적이지 않나 하는 이야기입니다. 장보고3는 서해안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1000톤 이하도 사해안을 위해서는 필요한 잠수함이라는 것입니다. 수도권과 충창권 그리고 중국 산둥반도 정도의 해역용이죠..
꾸도 2017.06.30. 12:26
빅맨

현대군함의 전투를 전차전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서해에서 저런 군함끼리 해전이 일어난다는 것은 우리와 북괴가 휴전선철책에서 자주포끼리 직사로 싸운다는 말과 같습니다.

BostonMA 2017.06.30. 01:57
중국:미국 = 한국:중국 정도려나요? 우리도 대함미사일로 도배해야되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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