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문가, 프랑스가 러시아에 전투함을 인도할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라고 밝혀
11월 17일 월요일에 우크라이나 Pavlo Klimkin 외무부장관이 프랑스가 두척의 첨단 전투함을 러시아측에 인도하는 문제에 대한
논쟁을 피할 방법을 찾고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여기에 더해서 만약 판매가 이루어진다면 국제 안보를 손상시키게 될 것이라
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ㅂ는 10월에 첫번째 미스트랄급 헬기항모를 인도할 예정이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냉전이후 동서간의 긴장이 심화
되자 동맹국들의 반감을 우려하여 인도를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는 120억 유로(15억 달러)의 계약에 대한 대규모 패널티에 직면해있고, 지난주 러시아는 11월말까지 첫 함정이
도착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Klimkin 장관은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정부군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반군간의 충돌로 4,100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이번 거래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