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러시아와 프리깃함, S-400 미사일, Kamov 헬기 거래 협상중
출처 | http://www.defenseworld.net/news/19677/I...U_SjrpuKM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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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러시아가 금요일(23일) 프리깃함, S-400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 그리고 Kamov 헬기 거래를 구체화 하기 위해 방위협력을 위한 전략을 채택했다.
이번주 러시아를 방문한 Arun Jaitley 인도 국방장관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제17차 인도-러시아 정부간 군사기술 협력 위원회(IRIGC-MTC)의 공동 의장을 맡게된다.
이번주 TASS 통신은 쇼이구 장관의 발언을 인용하여 "우리는 양국 군대의 전투 준비태세를 향상하고 다양한 국방관련 문제에 대한 경험을 교환하기 위해 협력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쇼이구 장관은 양측 전문가들이 양국간 국방협력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될 군사협력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Jaitley 장관과 쇼이구 장관은 S-400 Triumf 대공방어 미사일 시스템, 크리박급 스텔스 코르벳 네척 그리고 Kamov 226T헬기를 포함한 방산거래의 최종 형태에 대해서 논의했다.
Modi 총리가 연례 정상회담을 위해 상트 페테르부르크 방문하기전 조치에 대한 인도-러시아 방위산업의 특별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합의에 따라, 인도는 인도의 방위 계약 확보를 위한 은행 보증 조항을 포기했다. 대신 인도는 러시아의 지급보증(sovereign guarantee)을 받아들였다.
이번주초 Jaitley 장관은 Novosibirsk 에 새로 마련된 인도-러시아 고위급 과학기술 위원회에서 첨단 기술 분야의 협력을 논의하고 인도와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Wassennar (다자간 전략물자 수출 통제 협약) 회원국에 가까워졌다고 했다.
3월, Jaitley 러시아 회사들에게 인도와 몇가지 중요한 기술을 공유하고 인도에서 국방 장비를 생산하도록 초청했다.
그는 다음달에 양국이 러시아가 Make in India 프로그램에 따라 또다른 국방 제작 부분을 설립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도와 러시아는 Su-30MKI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이전을 위해 485개 라인을 확인했다. 인도 업체들의 TOT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총 20개의 인도 공급업체가 러시아로 소개되었다. 수요일 Rogozin 러시아 부총리는 러시아는 미래에 우주인 훈련을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로고진 부총리는 군과 민간 목적을 위한 첨단 기술에 대한 양측 고위급 위원회 회의에서 "인도 우주인을 Roscosmos에서 훈련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인도 우주 프로그램의 핵심 파트너이며, 러시아 최초의 우주 비행사는 러시아의 임무를 수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