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현대화된 ATACMS 지대지 미사일 시험 발사 예정

미 육군 야전포병 병사들이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현대화된 ATACMS 곧 시험발사 준비를 할 것이다. 미 육군 제20 야전포병연대 제2대대 브라보 포대 운용 시험 이전에 최신 소프트웨어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미 국방부의 클러스터탄 금지로 인해, 육군은 재래식 DPICM(이중목적고폭탄) 탄두의 정밀도와 살상력을 제공할 대안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수개월간의 유니터리 탄두와 근접신관 개발 시험후 ATACMS는 병사들은 M270A1 MLRS 발사대에 탑재하고 발사할 준비를 했다.

ATACAMS는 전투원들에게 정밀한 전천후, 주야간, 그리고 정확한 타격을 제공한다.

MGM-140 ATACMS는 록히드마틴이 제작한 지대지 미사일이다. 사거리는 160km이며, 고체연료를 사용하며 길이 4m, 직경 610mm다.

ATACMS는 M270A1 MLRS, HIMARS를 포함한 다연장 로켓 발사대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ATACMS 콘테이너는 표전 MLRS 로켓 뚜껑처럼 여섯개의 원형 무늬가 뚜껑에 있다.

 

* 자탄 사용이 금지되자 파편을 채운 유니터리 탄두를 채용한 신형 ATACMS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