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파키스탄이 개발한 JF-17, 중동 국가에 판매 협상중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4-11-14/china-pakistan-fighter-jet-nears-first-foreign-deal

알려지지 않은 중동 국가가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으로 개발한 JF-17의 첫 해외 판매국이 되기 위한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전투기 판매 및 마케팅 수장인 파키스탄 공군의 Khalid Mahmood 사령관은 파키스탄 공군과 중국 CATIC의 공동 판매팀이 10개국
과 JF-17 판매를 위한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ahmood 사령관은 주하이 에어쇼에서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중동 국가와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정치적 상황으로 거래
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첫 해외 고객이 될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F-17 Thunder 전투기는 중국이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지정한뒤 수출을 모색하고 있는 항공기중 하나
입니다. 쌍발엔진(* 기사의 오류) 전투기는 파키스탄 항공우주단지와 중국 국영 항공산업회사(AVIC)의 자회사인 청두 항공기산
업이 공동으로 설계하고 개발했습니다.

Mahmood 사령관은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그리고 남미 국가들과 전투기 판매를 위한 "진전된 회담"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그는 그들을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유력한 주문은 세번째 블럭 50대로, 파키스탄 공군은 처음 두 블럭 50대를 주문했습니다.

복좌기 버전

Mahmood 사령관은 잠재적 고객들로 부터의 피드백을 받은 후 그들은 JF-17의 복좌기를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산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FC-1 Dragon으로 알려진 이 3세대 전투기는 공중 정찰과 공대공 및 공대지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어디일까요? 주변국에 뿌릴 용도로 사우디?  제 앞기림 하기도 바쁘지만 무기 욕심 많은 이라크? 
UN 제재중인 이란은 아닐 것으로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