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스웨덴과 그리펜 전투기 도입 협상 시작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bulgaria-...SL8N1JK3D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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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23일) 불가리아 총리가 소련제 MiG-29를 교체하기 위해 스웨덴제 그리펜 전투기를 도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지만 계약 서명 이전에 스웨덴으로부터 자국에 대한 투자를 약속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불가리아가 어떤 전투기를 구매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10년 이상 여러 정부에게 쇄도했었다.
4월 Boyko Borissov 총리가 임시정부는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하지 않으면서 스웨덴제 전투기에 대한 협상은 지난달 파기된 것으로 보였었다.
임시 정부는 포르투갈의 중고 미제 F-16과 이탈리아의 중고 유로파이터 타이픈 전투기 제안을 통해 스웨덴제 전투기를 선정한 방위성의 승인을 받은 후 사브가 제작한 신형 그리펜 여덟대 도입을 위한 협상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Borissov 총리가 집권하자, 그는 이전 정부가 15억 levs(미화 8억5천8백만 달러)로 추정되는 거래에 대해서 "전투기는 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도입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사브의 유럽 담당 임원인 Magnus Lewis-Olsson는 지난 주 불가리아 정부가 금요일 Borissov가 확인한대로 아직 살아있는 거래 조건에 따라 이번달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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