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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미 가까이 폭격기 보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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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uters.com/article/2014/11/13/us-russia-bomber-flights-idUSKCN0IW20Z20141113


11월 12일(현지시간), 러시아는 걸프만을 포함한 북미 수역에 장거리 폭격기를 이용한 정찰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미
국방부는 러시아의 이런 비행은 국제 영공에서의 정기적인 훈련 임무로 평가절하하고 있습니다.


Sergei Shoigu 국방장관의 발표는 다수의 항공기가 편대를 이루어 보다 "도발"적인 경로로 침입한 것을 포함하여 러시아의 일
부 침범에 대해서 NATO가 지목한뒤 하루 뒤에 나왔습니다.


Itar Tass 통신에 따르면 Shoigu 장관은 비행은 러시아 연방 국경과 북극해를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는 장거리 훈련의 일환으로
이미 예고되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관은 "현재 상황에서, 우리는 대서양 서부, 태평양 동부 그리고 카리브해와 멕시코만에 대한 군사력 진출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 Steve Warren 대령은 모든 국가가 국제 수역과 국제 영공에서 훈련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Warren 대변인은 "러시아는 과거에도 걸프만에서 순찰을 했었으며, 우리는 걸프만에서 러시아 해군의 작전을 보기도 했다. 그
곳은 국제수역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중요한 것은 러시아가 작전들을 안전하고 국제적 표준에 맞게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서방국가들은 관계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동부 지역의 친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의 반란에 직면한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
락했습니다.


냉전시대에도 실시된 폭격기 순찰은 소비에트 연방의 몰락 이후 중단되었다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07년부터 부활시켰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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