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엠브라에르 KC-390가 파리에어쇼에 앞서 스웨덴에서 시연 준비중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on-438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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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라에르가 KC-390 급유/수송기의 40일간의 해외 판매 여행을 시작했고, 다음주 파리 에어쇼에 데뷔하기전에 수송기를 스웨덴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엠브라에르의 두번째 프로토타입 PT-ZNJ가 2일전 São José dos Campos를 떠났고 Recife and Las Palmas, 그리고 Canaria를 거쳐 6월 11일 Gothenburg에 도착했다. 엠브라에르는 스웨덴 공군의 Uppsala 공군기지 등에서 스웨덴 공군을 위한 시연 비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스웨덴 공군 관계자들은 최근 허큘리스기들이 2030-2032년까지 비행할 수 있도록 항전장비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에게 록히드마틴 C-130H 허큘리스 수송기의 잠재적 대체품으로 KC-390을 홍보하고 있다.
지상 전시와 비행 시연을 펼칠 파리에어쇼에 참석한 후 수송기는 뉴질랜드로 향하기전 알려지지 않은 유럽 국가를 방문하게 된다. 뉴질랜드 정부(wellington)은 새로운 수송 및 해상초계기를 선정하고 있다.
엠브라에르는 동남아시아와 남아프리카를 추가로 들르고 브라질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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