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최고 관계자들이 2023년까지 매년 국방예산 3-5 퍼센트 증가 필요하다고

미 국방부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고 3-5 퍼센트의 기본 예산 증액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금액 수치는 미국의 군사력을 현재 수준에서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Jim Mattis 국방장관과 Joe Dunford 합참의장은 화요일(13일) 상원 군사위에서 연간 3% 미만의 증액은 중국 똔느 러시아와 같은 가까운 경쟁자들에게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증언했다.

Dunford 장군은 미 국방부가 "경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3%"의 성장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고 말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전에는 수년동안 5%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몇년이나 그래야하나? 라는 질문에 Mattis 장관은 "5% 성장에 근접한 선을 따라, 2019에서 2023년까지 3-5% 성장율" 기본예산을 요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