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어쇼 : 보잉 BTX는 미 공군 TX 경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잉은 미 공군 T-X 훈련기를 교체하는 350대 가량의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잉 T-X(BTX) 훈련기에게 2,000대 가량의 잠재적인 시장이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개발 자금을 보잉과 파트너 사브가 제공한 BTX는 상업 프로그램과 유사하지만 군사 프로그램과는 달라 보잉과 많은 회사들에게 독특하다. 두회사는 2013년 제휴를 시작했고 기체는 2016년 초반 비행했다.

특별하게, 록히드마틴/KAI의 T-50과 레어나르도의 T-100와의 주요 경쟁에서 비교(fly-off)가 없다. 대신, 12월로 예상되는 계약체결은 회사가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하고 제작사들은 다섯대의 EMD(engineering, manufacturing and development)기체를 만들게 된다.

보잉은 비행과 기동을 실시하고 평가를 위한 조종석과 HUD의 음성은 물론이고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도록 FAA에서 두대의 기체에 대한 실험 인증을 수여받았다. 제출 마감일은 6월 28일이며 최종 가격은 9월에 수정될 것이다.

보잉 관계자는 경쟁에 참가한 항공기 가운데 유일하게 운용하지 않는 기체라는 사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관계자는 "이 기체는 X 기체가 아니며, 미 공군을 지원하고 EMD 단계에 진입할 준비가 되었다....우리는 하루에 네번이나 비행하며 정말 빨리 소티로 복귀했다. 우리는 3년전에 제시된 일정대로 나가고 있다. 우리는 이 기체들을 완성하고 비행시험을 할 것을 약속했고 우리는 해냈다."라고 했다.

"매우 매우 규범적인 요구사항에 초점을 맞췄다. 유지보수를 위해 고익을 가졌다. 스타디움 좌석을 가졌기 때문에 트레이너가 착륙을 볼 수 있고  리딩엣지 익스텐션은 조종사 뒤로 이동했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고객이 궁극적으로 공중급유를 원한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위해 두개의 꼬리날개를 가졌고 급유를 위해 항공기의 중심을 열었다. 문제에서 빠져나올 출력이 있다. 만약 요구사항에 명시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포함시키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체는 예를들어 무장한 BAE 시스템즈 Hawks 를 사용하는 LIFT기 시장과 국가들을 위해 하드포인트를 키울 잠재력이 있지만 회사는 이것은 나중에 고려할 것이다. 회사는 5월 15일 앞으로 세인트루이스에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찰 회사들은 지상기반 시스템과 코스웨어를 포함한 완벽한 교육 솔루션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