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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무인기 추정비행체 사드 성주골프장 정찰…사진 10여장 촬영

제너럴마스터 제너럴마스터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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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7.06.13. 14:11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는 2014년 3월 31일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와 크기나 형태 등이 유사했으나, 실제 측정한 결과 기체 크기가 다소 크고 엔진도 쌍발로 단발인 과거 무인기와도 다르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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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나온 말인데, 기사의 사진에서 엔진 두개 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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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7.06.13. 14:16
폴라리스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사진은 단발기인데 말이죠. 앞뒤로 엔진달린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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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6.13. 14:39
제너럴마스터

병렬로 엔진이 달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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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6.13. 19:20
whitecloud

2기통 엔진이라고한것을....  기사들이 확인하지안고 2기통 ?! 엔진이 2개?! 쌍발엔진등으로 전파한것으로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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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7.06.13. 14:17
폴라리스

예전 2행정엔진과 2기통엔진을 기자들이 착각해서 잘못적은 사례도 있어서 이번에도 기자들의 실수가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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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7.06.13. 14:17

이제 무인기도 못찾는 사드가 어떻게 미사일을 찾냐는 말이 나올까 무섭네요;;;;

빅맨 2017.06.13. 14:51
unmp07
ㅋㅋㅋ 선동하기 가장 좋은 말이네요. ㅎㅎ
YOUNG 2017.06.13. 14:45

무인기 탐지 레이더는 아직 사업이 진행중이지 않나요? 빨리 무인기 탐지 가능한 레이더를 배치해야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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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7.06.13. 14:57
YOUNG

백령도 등 무인기 발견으로 차기 국지방공 레이더가 ROC를 강화하느라 배치가 예정보다 늦어졌습니다.

개발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포레스예림 2017.06.13. 14:48
가장 큰 문제는 성주지역까지 북 무인기로 추정된 물체가 접근했다는게 아닐까요?

냉정하게 성주라는 지역에 우리나라에서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북에서 바로 남하했을까요?
아니면
무인비행체를 국내 타 지역에서 이륙시켰을까요?

북의 무인기로 추정된다는 물체가 과거에 발견되고 언급되었던 그 기체와 동일 또는 비슷한 기체라면 그 기체가 어디서 어떻게 날아와 접근했냐도 주목 할 부분입니다.


북에서 바로 남하할 정도의 기체 규모로 보기엔 어렵고 국내 어디선가 날렸을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쌍발이란 점도...
중고도급 대형 무인기가 아니고서야, 과거의 무인기체와 비교해보면, 쌍발이라면 상업, 일반용 드론일 가능성도 상당히 존재합니다.
빅맨 2017.06.13. 14:56
포레스예림
요즘 북한이 무인기 1000대를 띄워서 우리나라 중요기지에 폭탄을 투여한다는 썰이 현실로 다가 오는 것 같네요. ㅠㅠ
빨리 무인기 탐지 레이더를 배치해야 하는데 개발이 늦어지면 주요기지만이라도 외국에서 사서라도 해야 할 것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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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6.13. 14:57
포레스예림

발진 및 복귀 좌표가 찍혀있다고 하니 그부분에서 분석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사용해서 아래를 찍는 방식이나 합참에서 제공한 그 형상을 보면 일반 상업용 드론은 아닌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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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6.13. 19:21
whitecloud

발진좌표는 휴전선 인근이고... 중간좌표는 사드 남방인근...으로 언론보도가 되엇네요. 고도는 약 2km라고합니다.

포레스예림 2017.06.13. 15:12
포레스예림
군에서 발표한 내용대로 하자면,
기체의 크기는 과거의 무인기보다, 작습니다.
여기에, 발전된 광학촬영장비를 탑재 했더라도, 그 크기를 짐작하면(과거 무인기와 비교하더라도...),
북쪽에서 다이렉트로 성주까지 남하해서 촬영하고 귀환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국내 타 지역에서 날렸을 가능성도 염두 한거구요.

드론과 무인기를 접해 본 경험상, 여러분야에서 상업용 일반용 드론과 무인기가 존재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무인기를 두고 지칭하는건 아니구요.)
흥미로운건 두 개의 프로펠러 존재 언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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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6.13. 15:28
포레스예림

기사내용에서는 MDL 위에서 출발했다고 하는군요. 실제 발견된 곳도 인제이니 아마 국내에서 발진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이즈나 형상은 과거 백령도 무인기에 흡사해보이나 실측 결과로는 그때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그때는 대청도와 소청도 위를 지그재그로 왔다갔다하며 촬영했으니 실제 항속거리보다 짤은 거리를 비행했을 것이고 거기에 몇가지 개량을 더해 항속거리를 늘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포레스예림 2017.06.13. 16:14
포레스예림
음...
소니사 디지털카메라(상용?)를 탑재한 2m급 크기의 무인기체라고 기사에들에서 언급하지요.

270km까지 남하해서 10여장 사진찍고(10여장만?) 귀환하다가 연료부족으로 보이는 이유(물론 더 자세한 검증이 필요하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은요.)로 인제에서 추락하였다고도 하구요.

궁금증이 많이드는 이번 일이네요.

성주까지 270여km의 거리를 단순하게 직선형 비행경로를 이용하지 않았을터구요. 여기에 북측 발진시점에서 군사경계선까지 거리, 성주지역에서 탐색비행경로 거리, 성주서 인제지역까지의 거리를 합산하고, 비행시간을 생각해보면 대단한 2m급 기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2m급기체에 상용 디지털카메라를 탑재하고 과감한 도전을 했다던지, 혹은 북한측에 성주지역 촬영작업과정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한 멍청한 인력이 존재하던가요?

소니사 디지털카메라라고 기사들에서 언급한 내용이 있는데, 촬영고도와 시간대에 관련해서도 흥미가 생깁니다.
loiter 2017.06.13. 18:22
포레스예림
꼭 발진위치를 국내로 한정할것도 없습니다
저런 취미용 드론사이즈정도는 포항앞 공해상에서 지나가는 소형벌크선이나 화물선에서 밤에 몰래 띄어도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저가 소형프롭기를 위해 만들던 싸구려 2행정디젤엔진을 가지고 코딱지만한 미국 중소기업이 평균 105km/h 속도 x 56시간 체공을 쉽게 달성하고 차후 슬슬 10일동안 띄우겠다는걸 보면 그리 고평가할 기술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관료주의적인 성향이 진한 한국에서야 그동안 관리가 귀찮으니 문닫고 귀닫고 시간을 때운바람에 대단하게(?) 보일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2014년 걸린 중국제 카피무인기도 본판이
본래 300km 는 날아다니는 놈이였으니 이번녀석은 사이즈커진만큼 해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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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6.13. 19:23
포레스예림

 무인기가 사드 설치된곳의남쪽을찍고... 인제 인근까지 도달한것을보면 아마도 복귀를 생각하고 제작한것으로보이네요. 대기의바람이나 기상 상황에따라 연료 소비는 달라질수잇으니까요.

빅맨 2017.06.13. 14:49
저 무인기가 지피에스를 통해서 위치와 경로점을 찍었나봅니다. 경북 성주까지 갈 동안 발견을 못한 것은 결국 작은 무인기 발견할 레이더 개발이 늦어져서 인가 보네요.
이러다 레이더 개발되기 전애 던 국토가 다 털리뎄네요. ㅜㅜㅜㅜ
국비레이더 개량기다리다 다 털리뎄네요.
중요기지만이라듀 외국에서라도 빨리 직도입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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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킨에피 2017.06.13. 15:02
추락한걸 우연히 찾았다면 그 이상의 무인기들이 정찰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갔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무인기 레이다가 빨리 배치돼야 되겠어요.
매그넘 2017.06.13. 15:14
Pac3같은걸 퍼부어야 하나요
YOUNG 2017.06.13. 15:19
매그넘

고고도나 중고도 무인기가 아닌 이상 스팅어나 미스트랄로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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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7.06.13. 15:23
YOUNG

저런 소형이면 미스트랄이나 스팅어의 시커가 록온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매그넘 2017.06.13. 15:40
YOUNG
사우디가... Pac3로 200달러짜리 드론잡았다는거 생각나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ㅋㅋ
YOUNG 2017.06.13. 15:25

중국에서 말하는 외과수술식 타격도 이제는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이 시리아를 함선에서 쏘는 미사일로 주요시설을 타격했는데 맞서면 전쟁이라 아무 대응도 못했죠.

 

만약에 북한이 미국본토까지 날아가는 ICBM개발에 성공하면 그 때는 너무 늦습니다.

사랄라라라라 2017.06.13. 16:07

신기한게 북한은 우리가 무인기 날렸다고 노발대발 하는데 정작 북한 영토에서 날린(다만 이 부분운 윗분들 애기를 봐서는 좀더 지켜봐야 겠네요.) 무인기를 우리가 탐지못했다는게 신기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이보다 더 생존성이 뛰어난 스텔스 무인기가 개발 된다면 향후 북한의 깊숙한 내부 상공을 무인기로도 감시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YOUNG 2017.06.13. 16:36

근데, 저 정도의 크기면 카메라는 작아져서 충분한 해상도를 확보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공들여서 위장용 포대를 만들어 놓고 찍으면 어느 쪽이 진짜인지 구분도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포레스예림 2017.06.13. 16:39
무인기탐지체계 전력화 중이고, 계획하고 있고, 저고도탐지&대응체계도 전력화 예정이다.

무인기 및 저고도상 운용체 탐지자산 증강이 필요하고, 신규 대공포 및 대응무기체계 사업이 필요하고, 일선부대 탐지&대응자산 구비와 전력확충이 필요하다.


이거 과거부터 필요성이 여러 곳에서 제기 된 것이고, 사실 바른말로 여러 사업부분은 육군 당사자가 사업순위를 뒤로 밀거나, 시급성과 필요성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추진한적도 없었죠.

그 동안 수십조원의 육군전력사업이나 수십조원대 지원사업을 진행해 오면서....거기서 아주 조금씩 차곡차곡 진행해왔음 지금쯤 뭐라도 행색을 보일터인데요...

참...
최근시간 기사에서, 신규대공포 및 저고도무기체계와 탐지대응장비(일선부대까지)의 필요성을 군과 육군이 언급하고 나선부분이...

필요한 부분이고, 꼭 진행해야 부분인걸 알지만, 목소리내어 언급된 사업은 돈 더 받거나 가져와서 하지말고고, 기존 육군역량에서 진행했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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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6.13. 19:42
포레스예림

무인기 및 저고도상 운용체 탐지자산 관련해 무인기대책은 저번 파주/백령도이후 약 2년전에야 비로소 시작되었습니다.

국지방공 레이더사업등을 진행중이기도하고....해당 사업의 해당 roc의 추가로 해당사업이 늦게 나오는것이지 ...

군이 시급성과 필요성을 늦추거나 후순위로 늦추어 적극적으로 추진한을 안한것은 아닙니다.

 

한국육군 공군에 있어서 지난 몇십년간은 방공망.포병 등등 감지자산등의 확충은 그렇고... 사실 엄청난 발전시기이기도 합니다.

포레스예림 2017.06.13. 21:20
마요네즈덥밥
글쎄요?
저고도상 탐지 및 대응체계는 지난 2000년도 초반부터 줄기차게 요구되었던 부분입니다.
무인기가 아니더라도, An-2기체부터 저고도 침투체에 대한 필요성과 요구는 과거부터 제기된게 아닌가요?

지금하고 있는 로드맵은 발등에 불 떨어지니 그제서야 움직이는격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장거리탐지레이더, 정찰위성 등등...

이미 밀리돔에서 모분이 작년쯤에 아주오래된 밀리잡지(월간평화와 리뷰로 기억. )도 예로 드시며, 국군의 저고도 탐지와 대응의 늦장에 대한 글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군의 규모와 국방비&전력투자&사업규모&증강투자규모를 볼 때 몇 십년이란 단위로 자산확충과 발전이 엄청난 것이라 보기 어렵다고 봅니다.

약 6년간 8조원대를 막사와 생활관 개선사업에 투자하면서 1조 중반이 모르쇠격이 된게 우리군이고, 수십조원을 포병구축에 투자하고, 8년간 군골프장과 휴양지에 3조5천억원을 지출하고도, 105mm견인포를 차량화 하려는 군입니다. 해군&공군이 마이너스한 비용만 지난 7년동안 2조원대가 넘어요.

그 만큼 예산능력되는 군이 짜투리로 오래전부터 투자하고, 증강사업을 해왔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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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7.06.13. 22:02
포레스예림

저고도 레이더 자체는 07년도에 이미 개발사업이 시작되었으며 13년도에 양산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여기서 문제되는건 무인기에 대한 레이더 탐지 체계이지요.

 

무인기 방공레이더로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국지 방공 레이더의 경우 09.6월에 중기소요로 결정되어 개발되어 오다가 14년도에 무인기 사건과 함께 무인기에 대한 탐지 소요가 생기면서 ROC수정과 함께 개발 기간을 연장하였습니다. 이게 과연 로드맵에 발등에 불떨어지니 그제서야 움직이는 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무인기 위협이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화두가 된건 결국 14년도가 지나서야 나왔었고 그 이전까지는 거의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히려 발빠르게 ROC 수정을 요구한 것은 상당히 유연한 대처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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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메리칸 2017.06.13. 17:10

걱정되는건 지금 무인기 탐지도 못하는 쓸모없는 물건이라고 그들이 외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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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칸 2017.06.13. 17:27

그나저나 저거 실시간 전송은 아직까진 무리겠지요?

F-22 2017.06.13. 17:57

이것도 명백히 영공침공이고 정전협정 위반인데 말이죠. 우리가 북괴 영공에 무인기를 보내지 않는 건, 그럴 필요도 없을만큼 감시정찰 전력의 성능이 좋은 것도 있지만,정전협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성가신 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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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ine 2017.06.13. 18:01

앞으로는 발견시에 신궁 같은 맨패즈로 격추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만렙잉여 2017.06.13. 18:20
이제 육군 방공부대에게 안둘기를 이을 새로운 후계자가 나타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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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06.13. 18:53
이거..무인기로 국내간첩과의 물류운송(공작금이나 임무하달 무기등)도 할기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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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6.13. 19:16
yukim

2000년도 이후 일심회 왕재산 이석기 내란선동 사건/통진당 위헌사건 그외 간첩 사건을 보면

 

 임무지령 하달및 은 인테넷 국외 메일/국외 인스턴트 메신저로 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며

공작금은 중국 교류사업등을 통해서 접촉포섭 지원을 해외합작법인으로 기술적으로 간접적으로 지원하거며

 침투시는 국적이나 입국시 신분을 위장해서 들어옵니다.

 

대부분은 국내세포들이 알아서 정보수집을 자발적으로 하다가 걸립니다.

북의지원없이 국내세포들이 자생력을 갖춘 기업 시민사회 정당등의 단체를 설립 자생하는경우도많구요.

 

예전에는 잠수정 반잠수정으로 드보크 등에 공작금을 하달 하거나

접선을햇다고 하지만 그건 이젠 옛날말이죠.

 

 

북이 보내는 무인기는 혹은 북에잇어서는 군 배치사항이나 군 동향 파악 정도밖에 안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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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7.06.13. 18:55
발진"원점타격"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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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6.13. 19:50
yukim

 지난 정부의 사례를 보면 유엔사에서 북한에 공식항의를 한사례가있습니다.

그외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유엔대북재제위원회에 관련 보고서자료 제출되어 올라가기도햇구요.

 

 그정도만 되어도 되면 좋을텐데 말이죠.

PANDA 2017.06.13. 19:05

꽤나 심각하네요. 카메라에 사드기지 촬영사진이 저장되어있다니 빼박이군요. 소형이라지만 저렇게 우리군 후방중에도 후방지역까지 무인기가 들어오다니, 조잡한  RC비행기라고 무시했는데 뭘로 대처해야할지도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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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7.06.13. 19:34
PANDA

 일단은 국지방공레이다를 차후 전력화후에 도입하거나 긴급으로 서울 모지역에배치된 라다레이더및 재밍 장치도입을 하는 방안이잇기도합니다.

그전에는 일단 천마비호 그리고 휴전선일대에 배치된 모 감시용 모장비를 무인기용으로 탐지하는 수밖에는 없죠. 그것으로도 가까운 북한무인기를 식별을 하기는 햇습니다만... 고도가 2km 쯤 저렇게되면 일단 국지방공레이더 도입되기전에는 무리입니다.

울프팩 2017.06.13. 20:51
저런 작은 비행체 잡겠다고 국지레이더로 도배하는게 돈낭비인데...참 답이 없네요. 완전 비대칭에 당하네요
이런식이면 국방비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남아날런지
거포함정 2017.06.14. 01:53

성주지역까지 내려온 북한 무인기 수준이 상당해진건지..  우리나라 감시체계가 문제인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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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7.06.14. 02:03

사드 반대하면서 저런 무인기도 못 잡냐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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