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엠브라에르 KC-390 구매 협상 개시
출처 | https://www.flightglobal.com/news/articl...er-438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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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정부가 엠브라에르와 KC-390 급유수송기 다섯대와 옵션 여섯대에 대한 협상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협상은 3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포르투칼 공군을 위한 구체적인 구성, 인도 일자 그리고 지불 일정이 논의될 것이다. 협상에는 full flgith 시뮬레이터, 스페어 그리고 다른 지원 서비스가 포함된다.
올해 파리에어쇼가 열리기 전날 발표된 협상은 2014년 브라질 공군이 주문한 확정주문 28대에 더해 엠브라에르의 KC-390 첫 해외판매 결과로 이어질수 있을 것이다.
포르투칼은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그리고 체코와 함께 2010년에 KC-390 구입에 잠정합의한 5개국중 하나다.
그러나 2015년 포르투칼 공군이 보유한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여섯대에 대한 현대화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포르투칼 정부의 프로그램 공격은 불확실해 보였다.
엠브라에르는 이전에 "addressable market(수요가 있는 시장, 유효시장)"에 700대 가량의 KC-390을 팔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현재 운용중인 전술 4발 엔진 수송기인 C-130H와 An-12를 대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부분의 "유효 시장"에는 미국, 러시아 그리고 중국과 같은 제작국가에 대한 판매 가능성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