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의 KF-16 계약 취소 관련 뉴스 2개
1. 미국 국방대외협력국(DSCA) 발표
2014년 11월 5일,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국 정부는 매릴랜드주 Rockville의 BAE Systems Technology Solutions &
Service에게 대한민국 KF-16 전투기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한 초기 개발과 장기 생산 지원에 대해 편의를 이해 BAE
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했다. 해지되는 계약은 134대의 KF-16 업그레이드를 위한 FMS 획득의 두단계중 첫 단계다.
미국 정부는 BAE와의 계약을 종결한다. 전체 계약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tp://www.defense.gov/Contracts/Contract.aspx?ContractID=5281.
추가적인 질문은 국방부 공보실로 보내주기 바란다.
2. BAE가 미국의 '보수적인 접근'이 한국의 업그레이드 계약을 손상시켰다고 주장
http://www.reuters.com/article/2014/11/05/us-baesystems-southkorea-statement-idUSKBN0IP2ZV20141105
영국 BAE Systems의 미국 사업본부가 수요일(11월 5일)에 10억 달러 이상 규모인 134대의 F-16 전투기 업그레이드를 위
한 기본계약을 끝내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의 Brian Roehrkasse 대변인은 BAE가 한국 정부에 가격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미국 정부
- 정부간 무기 판매를 관리하는 - 는 프로그램의 첫단계에 대해서 CAE(*BAE의 오타인듯 합니다)의 계약이 "강력한 성능
"이라고 평가했었다고 합니다.
대변인은 BAE는 작년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 사이에 합의하고 확정된, 고정가격 계약을 최선을 다해 유지할 것이며, "
효과적이고 비용효율적인 방법"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프로그램은 한국의 엄격한 예산 제한과 전체 프로그램 비용에 대한 미 공군의 보수적인 접근의 영향을 받
았다"고 밝혔습니다.
* BAE는 미 공군의 행태와 한국 정부의 예산을 모두 이유로 꼽았내요.